기업/인물탐방 > 사람들

칭찬릴레이/㈜타래박 박성철 대표
‘아름다운 인생은 얼굴에 남는다’는 한 스님의 에세이집 제목처럼 얼굴에는 그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다. 특히, 입가 주름은 지나온 인생의 굴곡을 반영하듯 양 볼에 핀다. 좋은 감정을 많이 지내온 주름은 물결처럼 동그랗고 넓게 퍼져나가지만, 주로 나쁜 감정으로 지내온 주름은 턱 쪽으로 사선을 그려 성난 사람의 눈썹 모양을 닮는다고 역술가들은 말한다.
2015-12-11 16:00:06
인물탐방/날개를 숨긴 천사 이성주 씨
봄이 가면 여름이오고 가을이 오듯, 어느덧 겨울 내음이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코끝을 자극한다. 찬 공기를 몸 속 깊은 곳까지 밀어 넣으면 잇따라 뽀얀 입김과 함께 기분 좋은 신음을 토해내곤 하는 계절이다. 현재 방영 중에 있는 한 드라마로 인해 복고 열풍이 불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시점에서 모 제과회사의 아이스크림으로, 과거 선풍적 인기를 얻었던 제품의 이름에서도 찾아볼 수 있듯이 겨울의 이미지는 단연
2015-11-27 17:52:07
새내기공무원/총무과 후생복지팀 김선옥 씨
별을 만나러 가는 길, 걸음마다 밟히는 가을의 그림자가 쓸쓸한 혼잣말을 내뱉는다. 윤동주는 그의 시 ‘별 헤는 밤’에서 별 하나에 추억과 사랑, 쓸쓸함, 동경, 시, 어머니를 그리면서도 별이 아스라이 멀 듯 그리운 그 모든 것을 지워버리려 무던히 애썼다. 가을 하늘, 저 멀리 반짝이는 별을 찾으며 애달픈 마음에 나도 모르게 울컥 눈물이 솟는다. 저린 가슴 달래려, 그리운 모든 것을 하늘에 날려 보내려 환한 미소가 매력..
2015-11-27 17:46:24
인물탐방/덕계고 임지혜 학생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했다. 사람들과 어울려 살다보면 서로 도움을 주기도, 때로는 받기도 하며 배려와 나눔을 경험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우리사회를 아름답게 해주는 ‘봉사’는 대가를
2015-11-27 17:44:17
화제의 인물/ 조창섭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이사장
조창섭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이사장(㈜영신물산 대표)이 경기북부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29회 섬유의 날’을 맞아 산업훈장 중 최고의 등급인 대통령 서훈의 ‘금탑산업훈장’을 받아 양주지역 섬유·패션산업이 한 단계 올라서는 경사로 받아들여진다. 11월 11일 섬유센터에서 개최된 섬유의 날 기념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이관섭 산업부 차관,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 등 섬유·패션업계 관계자 500여 명이..
2015-11-20 16:04:40
인물탐방/정구형 동두천시 홍보대사
출퇴근 시간 지하철 풍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 중 하나가 너나 할 것 없이 스마트폰을 손에 쥔 채 누군가와 대화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인해 장족의 발전을 거둔 사회적 매체가 있으니 바로 SNS(Social Network Service)다. 서양권 국가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인(LINE), 한국형 SNS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형태의
2015-11-20 16:02:48
새인물/유재원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취임
겨울의 길목에 들어선 가을, 외로움과 그리움에 몸부림 쳐봐도 이제 그만 돌아갈 때, 시간은 어김없이 겨울을 몰고 온다. 쓸쓸한 가을, 하늘 끝 메아리를 쫓아 찾아간 광적에서 한겨울 함박눈처럼 맑고 순수한 미소의 유재원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만날 수 있었다.
2015-11-13 19:08:44
칭찬릴레이/최병춘 동두천 보행지킴이 회장
한 철학자는 ‘희망을 잃어버리는 것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정의했다. 그 만큼 ‘희망’은 우리네 삶에 꼭 필요한 원동력이지만 오늘날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이 중요한 희망을 잃어버리고 절망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희망만 있다면 일어 설 수도, 견딜 수도, 미래를 바라 볼 수도 있는데 희망이 없기에 인생을 한숨과 절망 속에 사는
2015-11-13 19:07:21
인물탐방/칡소 키우는 홍재경 씨
호랑이를 연상케 하는 무늬와 길게 난 뿔, 탄탄한 다리는 위풍당당하다는 말이 어울린다. 황소들 사이에서 검은 줄무늬의 소가 기자를 노려본다. 일제강점기의 수탈로 인해 사실상 멸종됐었던 ‘칡소’였다. 칡소는 1700여 년 전 고구려 무용총의 벽화와 고려 말 수의학 전문서적 우의방(牛醫方)에 등장했고, 일제의
2015-10-30 17:23:38
인물탐방/곽의수 양주 YMCA 이사장
파란 하늘빛이 금방이라도 손에 잡힐 듯하다. 꿈결같이 그리던 님의 얼굴도 물빛으로 물들어 그늘진 마음에 파도가 되어 닿는다. 그리움이 사무쳐 외로움이 되는 계절, 가을이 어느새 깊이도 들어섰다. 찬바람에 가슴마저 시린 가을 어느 날, 손만 잡아도 시린 가슴이 후끈거린다는 마음 따뜻한 이를 만나러 양주 옥정을
2015-10-30 17:20:49
인물탐방/김춘경 동두천문화원장
동두천문화원은 1961년 개원한 양주문화원(박준수 초대 원장)을 근간으로 1981년 시 승격에 따라 이때부터 동두천문화원으로 명칭을 정하고 1995년 지금의 위치로 이전해 전통문화계승과 발전 및 발굴, 보전에
2015-10-23 14:58:23
인물탐방/ 도전이 아름다운 전연옥 씨
지금 들판에서는 따사로운 가을볕과 한결 차가워진 바람이 제작한 영화가 상영되고 있다. 누구나 언제든 무료로 볼 수 있는 영화 한 편, 뜨겁고 애절한 사랑 스토리를 그린 장면마다 웃음과 눈물이 교차되고 감동의 하모니를 연출한다. 때론 비바람이 몰아쳐 극의 전개를 격렬하게 절정으로 치닫게 하지만 노을이 붉게 내려앉을 때쯤 평온한 감격으로 다가온다.
2015-10-09 15:35:11
미담사례/의식 잃은 노인 구한 한수민 중사
찜통 같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6월 9일 오후 2시경 덕정역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60대 노인이 비틀거리더니 갑자기 도로 방향으로 쓰러졌다. 자칫 차량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기의 순간, 한 군인이 위험을 무릅쓰고 차량을 막아 세웠다. 화제의 주인공은 26사단 강병대대 한수민 중사다. 한 중사는 당시 지상협동훈련을
2015-06-19 19:27:26
김 기자가 만난 사람들/양주시보건소
“눈 뜨자마자 접하는 소식이 메르스 확진자 사망 소식이라서 마음이 아파요”, “우리 지역에 메르스의 검은 손이 드리울까 걱정입니다” 이처럼 요즘 양주시민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며 예의주시하는 이슈는 메르스다. 메르스 기세가 좀처럼 오그라들지 않는 상황이라 비단 양주시만 이렇게 유난 떠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확진자
2015-06-19 19:25:27
칭찬릴레이/삼숭초등학교 신외남 교장
학교 옆 화단 가꾸기에 여념이 없었다. 마치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가꾸듯. 따사롭지만 뜨겁지 않은 쨍쨍한 햇살 사이로 그는 기자를 반겼다. 화단에서 싹을 튼 어린 꽃 마냥 온화한 미소를 보이며 기자를 반기는 그는 삼숭초등학교 신외남 교장이다.
2015-05-22 18:51:02
칭찬릴레이/덕계고 복싱부 김동현 선수
승부욕은 운동 선수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경기에서 승리를 쟁취할 수 있는 잠재적인 힘을 발휘시키는 원동력이다. 특히 도구 없이 서로의 펀치로 승패가 갈리는 복싱 선수들에게 승부욕은 어떤 스포츠보다 중요한 스포츠 정신으로 여겨진다. ‘이기기 위해 경기에 나선다’는
2015-04-10 19:01:56
칭찬릴레이/서울 서초경찰서 신귀현 경위
지난 2월 1일 양주시 만송동 농민마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임대차 계약 해지를 두고 건물주와 승강이를 벌이던 한 여성이 사무실 문을 잠그고 인화성 물질을 몸에 뿌리고 불을 붙이면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죽고 1명이 다쳤다. 불행 중 다행이도 손님들이 미리 대피해 민간인의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당시 현장에 출동한
2015-03-27 20:08:30
칭찬릴레이/양주2동 대방아파트 양병오 통장
지난달 창의적인 재활용품 분리수거 모범 사례로 양주2동에 위치한 대방아파트가 꼽혔다. 각 가정에서 분리 배출한 재활용품을 1년 동안 알뜰하게 모으고 판매한 수익금으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와 그릇세트 등을 구입해 주민들에게 다시 환원해 주민들의 호응이 좋았기 때문이다.
2015-02-27 21:43:39
김 기자가 만난 사람/탈북자 한의사 박세현 원장
일부 종합편성채널에서 북한 체제의 환멸감을 느껴 생명을 걸고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북한의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점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지만, 눈물을 머금고 악착같이 살아온 그들의 애환이 프로그램에 녹아 들어있다는 것도 매우 중요한 ‘흥미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2015-02-13 18:50:20
새인물/양주시 김건중 부시장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 없나니’ 시인 이채의 시 중 하나인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에 나오는 일부 구절이다. 각박한 세상살이에 부정적이고 타인을 헐뜯는데 익숙한 현대인에게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라는 메시지가
2015-01-30 17:44:30

홈으로

뒤로 |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