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취재수첩

부모까지 가세한 청소년 전자담배 흡연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담뱃값 인상 정책에 따라 전자담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본지 취재 결과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전자담배로 흡연하는 행태가 확산될 조짐이 보인다. 의정부 U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A군(18)은 중학생 시절부터 담배를 피워왔다. 그런데 A군은 성인들이 피우는 전자담배에 관심을 갖게 됐고 친분이 있는 형을 통해 전자담배를 구해서 피우고 있다.
2015-04-24 19:43:30
시의원 권한이 무소불위인가?
지방자치제도.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4년만인 1952년 처음 실시됐으나, 1961년 5.16 군사정변으로 중단됐다. 그러다가 강산이 2번이 바뀌고도 6년이 지난 1987년 민주화 운동 이후가 돼서야 다시 부활했다.
2015-03-13 18:16:44
광역 사업 양주시 혼자 하라는 포천시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생태통로는 도로·댐·수중보·하구언 등의 개발로 인해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가 단절되거나 훼손 또는 파괴되는 것을 방지함과 더불어 야생 동식물의 이동을 도와 인공구조물 및 식생 등의 생태적 공간이다. 생태통로가 조성되면 자연환경 현황을 통해 생태계 파악, 야생생물의 이동로 제공, 야생동물 서식지로의 이동, 천적
2015-02-13 18:30:21
‘이참에’ 끊는 담배
신년이 시작되면 정부는 지난 1년간의 정책적 오점을 개선코자 각 분야별로 새로운 정책을 시행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정부는 최저임금 7.1%(5580원) 인상, 영유아 보육료 3% 인상, 부동산 중개수수료 인하, 부동산·청약 제도 간소화, 담뱃값 인상 및 금연구역 확대 시행 등 새로운 제도를 봇물처럼 쏟아냈다. 이 같은 새해에 달라지는 제도들은
2015-01-16 18:53:05
청렴이 곧 공직자의 자질
양주시가 2014년 한해의 끝자락에 와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는커녕 공직자의 잇단 비위가 구설수에 올라 양주시 공직기강의 전반적인 칼질이 요구된다. 지난 5월 30일 오전 1시 면사무소장인 A씨(5급)는 양주시 덕정동에서 일행들과 술을 마시다 시비가
2014-12-05 17:37:06
‘수능 자살’ 예방책 고심해야
수능을 하루 앞둔 지난 12일 양주시 회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고3 수험생이 투신자살하는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벌인 경찰조사 결과 수능으로 인한 사고인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나, 교육도시를
2014-11-21 18:32:29
무분별 현수막 게첩 인재 부른다
지난달 25일 양주시 광적면 가래비 4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년의 남성이 차에 치여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와 백석으로 향하는 도로와 파주 적성으로 가는 길목이 교차하는 곳으로 비교적 차량 통행이 빈번하고
2014-11-07 16:57:16
개인 담배 구입 상한선 조정해야
“개인은 최대 담배 10갑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양주시 광사동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가 담뱃값 인상 정책이 발표된 이후 초조한 마음에 담배 5보루를 한꺼번에 구입하려다가 편의점 직원에게 들은 답변이다. A씨는 어쩔 수 없이 담배 10갑만 구입하고 편의점을 나왔지만, ‘10갑을 판매하는 다른 가게를 찾아가 똑같은 방식으로 담배를 구매하면 5보루 양의 담배를 금방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결국 A씨는
2014-10-24 15:51:47
실력으로 ‘줄서기 인사’ 넘어라
오는 25일 양주시 공직자들은 새로운 직책을 부여 받고 업무를 시작한다. 양주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인사이동이 단행된데 따른 것이다. 인사이동은 공직자들이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성을 제고시키고, 고여 있는 물이 썩는 원리와 마찬가지로 한 분야에 오래 일하며 태만해질 수 있는 근무 환경이 초래되는
2014-08-22 17:09:19
기업윤리 실종된 에너지 과소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에도 민원인들의 원활한 업무 처리를 위해 시원함을 유지하는 대표적인 곳이 관공서라는 말은 고언(古言)이 돼가고 있다. 관공서가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 에어컨은 일절 가동하지 않고 심지어 낮에는 소등까지 하는 극약 처방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가들의 사정은 정반대다. 수개의 에어컨을 가동해 시원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며 손님들 모시기에 혈안이다
2014-08-08 16:47:20
정치쇼는 이제 그만
과거 한국 개그계를 주름 잡던 고(故) 이주일 씨는 경기 구리에서 본명 '정주일'로 출마해 14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임기를 마치고 정치판을 떠나며 "코미디 잘 배우고 갑니다"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겼다.
2014-07-03 15:27:37
난동행위자 방치하고 떠난 경찰
지난 23일 밤 양주시 삼숭동에 위치한 한 호프집에서 일시적으로 소동이 빚어졌다. 호프집이 아닌 외부에서 술을 먹은 한 남자가 호프집에 들어와 손님들에게 행패를 부린 것이었다. 호프집에 있었던 손님의 말에 따르면 신고 이전 난동을 부리던 한 남자는 술을 가지러 간 일부 손님을 밀치며 시비를 걸었다.
2014-06-27 13:52:26
후보자 열정 간직하고 임기 시작해야
어느덧 6.4 지방선거가 마무리되고 2주가 흘러갔다. 선거 홍보용 후보자 포스터로 메워져 있던 거리 곳곳의 벽면은 깨끗해졌고,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오는 큼지막한 대형 현수막들이 철거돼 뜨거웠던 선거전이 종료됐음을 실감케 한다. 선거기간 양주·동두천
2014-06-18 12:05:18
지역 미래 바꿀 2030의 힘
당선 전부터 오만하거나 방책 없는 빈껍데기 공약만 내세우는 후보를 색원하는 주체는 젊은 층이어야 한다. 과거 보다 미래가 창창한 2·30대가 나서 질 높은 공약을 내세운 정직한 대표를 뽑아야 미래 지향적인 지역 발전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4-05-30 16:08:11
네거티브 = 민주주의 역행
‘누구는 절대 안 된다’는 외침보다 ‘왜 내가 되어야 하는지’를 정정당당하게 유권자들에게 알려 현명한 선택의 기회를 주길 바란다. 6.4 지방선거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출마자들의 아름다운 선거운동을 기대해본다.
2014-05-23 16:52:52
평정심 잃은 공직자 신뢰 상실‘당연지사’
양주시는 지난달 28일 옥정·회천배수지 건설공사 시공사 사무실에서 고암동 일원에 조성될 청담마을 공원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당초 공원만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테니스장 조성이 추가되면서 이를 주민들에게 납득시키기 위해 마련된 ‘
2014-05-02 18:53:36
권력의 정당성을 얻는 페어플레이 선거
지난 2002년 한나라당 후보로 당선된 임충빈 양주시장은 초선 임기 후 2006년 공천탈락에 불복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이후 임충빈 시장은 다시 한 번 무소속으로 3선에 도전한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득표율 2만1397표를 얻어 당시 공직자 출신으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2만6650표를 얻은 현삼식 후보에 밀려 낙선(落選)의 쓴 잔을
2014-03-28 19:44:50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
정부가 일과 삶의 적절한 균형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바꾸는 원년을 만들겠다”고 범국민 캠페인에 나섰다. 쓸데없는 야근, 불필요한 회식, 법정 휴가 일수에 못 미치는 실제 휴가 사용일수,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는 남성 육아휴직 등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고충들을 주제로 삼고 개선 방향을 찾을 계획이다.
2014-02-28 18:47:23
동두천 시민 저력 보일 때
동두천은 6.25전쟁을 겪으면서 국가의 안보 요충지로 시 전체면적의 42%를 주한미군 공여지로 내주고 기지촌이라는 오명 속에 살아왔다. 이에 동두천은 교육환경 저해, 기반시설 태부족, 인구증가 정체 등 발전이 저해되는 각종 폐해가 미군주둔에 따른 대표적인 피해로 손꼽힌다. 또 재산적 피해도 이루 말할 수 없다. 지난 60년간 미군주둔으로 인한 지역경제 손실액은 20조원에 달한다.
2014-01-10 18:27:36
입양특례법의 불편한 진실
얼마 전 양주시 장흥면에서 생후 10개월 된 입양아를 집에 약 2개월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부모가 경찰과 군 헌병대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아이 부모는 지난 7월 6일과 9일 사이 한 군인아파트에 생후 10개월 된 아이를 홀로 둔 채 집을 비워 숨지게 했다는 점에서 비난의 강도가 매우 높다.
2013-09-13 16: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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