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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양주시청 ‘감사착수’

선심성 예산전용 및 관권선거 의혹 등 조사 나선 듯

2010년 05월 29일 12시 16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감사원이 선거를 목전에 두고 양주시청에 대해 특별 감수에 착수, 후폭풍이 예상된다.

시청 다수 관계자에 따르면 감사원 내 직원 3명이 지난 26일께부터 시청에 상주하며, 계약관계 등 시정 전반에 대해 파악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최근 시장 선거가 과열되면서 일부 의혹이 제기된 공무원의 선거개입 등 관권선거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시 관계자는 “선거가 혼탁 과열되면서 일부 관권선거 제보가 접수된 것으로 안다”며 “선거 기간 중 상주까지 하며 감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관권선거를 차단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시청 주변에서는 이번 감사원 감사와 관련, 양주시가 지난 2007년 토지주택공사와 사업협약을 맺었던 옥정ㆍ회천지구와 관련, 택지개발지원금 일부를 전용해 선심성 사업에 사용되었지를 확인하기 위해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도시개발사업단에 확인한 결과 양주신도시 사업과 관련, 개발지원금에 대한 자료를 요구해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주시는 택지개발지원금의 명목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지난 2008년~2009년 사이 1000억원이 넘는 거액을 지원받는 등 지금까지 1400억원을 받았고 이중 택지개발사업과 관련이 없는 엉뚱한 곳에 예산을 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왔다.

시정 내부에 정통한 A씨는 “양주시가 신도시 협약을 무시하고, 마구잡이식으로 선심성 행정운영에 쓴 정황이 많다”며 “이는 선거를 대비한 편법행위”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양주시청에 파견된 감사원 관계자는 내주에 4명의 인원을 추가 보강해 3주간 강도 높은 감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선거특별취재팀 기자 | 다른기사보기 | kioai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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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작성일
이것들 보세요... 양주시청은 15일부터 정기감사기간입니다.. 감사원감사는 상시적인 감사업무고.. 행정이 궁금하면 양주시청 총무과에 물어보시고, 현삼식후보의 감사원 파면승인은 양주시청 감사계에 물어보면 되고,, 뭐가 문제요.. 사실을 사실이라고 하는 민정양이 말씀이 맞구만...정민철씨 퇴직이후가 아니라,, 파면..  이보은2010.06.01
정민철씨! 참으로 답답하군요. 확실히 알고 댓글에 참여는 하시는지 의문스럽군요. 지식있는 그야말로 깨어있는 양주시민이면 거의 다 알고 있는 사실을 그대만 모르시는것 같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쯥 그리고 왜 한나라당쪽 댓글 쓰는 사람들은 한결 같이 남자가 쓰는 댓글이라 의심을 하죠? 완전 어이..  김민정2010.05.30
감사원이 해야할 직무에 대하여 현재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서 감사원이 해야 업무가 무엇인지를 알 수 없습니다. 왜 선거관위가 있어야 하며 혼탁선거라면 선거관위에서 문제가 있다면 조치를 해 야 당연하며 감사원이 국민에 혈세로 운영되고 있는바 선거와 무관하다고 봅니다.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 감사를 한다..  임홍순2010.05.29
민정씨, 이 기사는 현삼식 후보님 퇴직 이후의 건으로 현삼식 후보님과는 전혀 관계 없습니다. 현삼식 후보님같이 원리원칙과 약속을 소중히 생각하는 훌륭한 시장감인 인물을 폄하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민정씨 여자 맞나요? 아님 남자이면서 부인이나 여자친구 주민번호 사용하는 것인가요? 궁금해서 물..  정민철2010.05.29
위의 기사는 양주시청에 근무하는 시장과 국장을 지낸 2명의 시장 후보를 겨냥한 것이로군요. 배고픈 서민들은 돈 100만원 지원받기를 하늘에 별따기인양 무척 어려운데 1400억원을 지원받아 엉뚱한 곳에 예산을 적용했다는 것은 믿고 맡긴 공직자로서 정신 빠진 미친짓이군요. 국민이 낸 세금을 눈먼 돈으로 우습..  김민정201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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