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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충빈 시장 재임 중 양주시 교육수준 꼴찌”

현삼식, “상대후보 헐뜯지 말고 눈물겨운 자성해야” 반박

2010년 05월 29일 20시 15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현삼식 한나라당 양주시장 후보는 무소속 임충빈 후보가 자신의 교육정책과 관련, 허무맹랑한 반론을 해왔다며 재반박 보도자료를 냈다.

현 후보는 25일 “임충빈 후보는 시장 재임동안 ‘교육도시로’라는 행정 슬로건으로 교육지원 예산을 써 왔으나, 지난 5월 4일 정진곤 경기 교육감 후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양주시 관내 고교생의 2010년 대입수학능력시험 평균이 도내 31개 시ㆍ군 중 최하위였고, 전국 232개 시군구 중 222위를 기록해 지방의 농촌마을보다 못한 양주교육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고 그의 교육실정을 비판했다.

또한 2009년 동아일보 자료에서도 양주의 교육수준이 최하위권(229위)의 불명예를 받아 학부모들에게 실망감을 안겨 줬다고 강조했다.

현 후보는 “그런데도 교육도시 운운하며 선거운동을 하는 작태야말로 양주의 발전, 특히 교육발전에 저해를 가져올게 자명하다”고 우려했다.

특히 임충빈 후보가 K지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교육관계자의 말을 인용, 자율형 공립고는 설립하는 것이 아닌 기존의 고교를 전환하는 것으로 예산이 불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현 후보의 공약을 폄하했다며 이는 임 후보의 안이한 교육정책 생각을 드러낸 것이라고 역공을 폈다.

현 후보는 “그가 내세운 ‘자율형 사립고 유치’는 말 그대로 유치를 시도했다가 응하는 사학재단이 없으면 유야무야 하겠다는 소극적인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현 후보는 끝으로 "자신의 공약은 '자율형(기숙형) 공립 고등학교를 설립해 사교육비를 줄이고 저렴한 학비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부터 숙식까지 해결되는 획기적인 교육 비전”이라며 “여기에 국내 유명대학 캠퍼스 유치에 적극 힘써 고등교육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우월함을 주장했다.

임충빈 후보는 앞서 언론에 보낸 자료에서 현 후보의 정책공약과 관련, 사업기간 등을 문제 삼으며 비판한 바 있다.



선거특별취재팀 기자 | 다른기사보기 | kioai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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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작성일
현삼식씨와 양주쉰문의 피눈물나는 자성도 기왕지사 함께했으면 하는데요? 어떠신지!!  변명룡2010.06.01
양주시 공직자와 공직자 출신들중에 양주에 뿌리를 내린분이 얼마나 될까요?? 공직자 출신들 다들 애들은 의정부나 서울에서 다니고 , 본인들은 양주에서 교육의 희망이 있다.. 교육경비 백날 퍼주면 학생이 오나요.. 반성하세요.. 공직출신  이보은2010.06.01
근거없는 비방이라면 이해하지만 사실을 지적한거라면 한번쯤 돌이켜보시지는 않으시렵니까? 사람을 누구나 살면서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하지 않기때문입니다. 다만, 성숙한 사람이라면 본인의 실수를 깨닫고 남에게 잘못을 하였다면 먼저 용기내어 사과를 해야되지 않을까요? 흔히 속된말로, &quo..  유광혁2010.05.31
양주시 교육 수준이 꼴지라는 그 발언! “상대후보 헐뜯지 말고 눈물겨운 자성해야"이런 말씀을 하시고 거울이나 한번 보셨습니까? 시민 입장에선 다 똑같이 보입니다. 참으로 말씀은 달콤하게 잘 하시는군요. 아이들의 교육도 경쟁력이 되어야 한다는 것보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것이 교육의 경쟁력이다..  김민정2010.05.30
현후보께서는 아이들의 교육때문에 서울로 주소를 옮기고 위장전입까지 했다고 아는데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나요??? 양주가 꼴찌를 하는데 일조를 하신분이 무슨 자격으로 교육문제를 논하시는지요...  최영임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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