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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위상 걸 맞은 언로의 책무 진력

발행인신년사/양주ㆍ동두천신문사 대표 권기덕

2011년 01월 07일 17시 41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2011년 신묘년을 맞았습니다. 지난해 양주ㆍ동두천신문은 ‘지령 700호’의 금자탑을 쌓아 올리며, 지역 시사종합신문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지역 언론으론 드물게 매주 빠짐없이 한호, 한호를 발행하면서 명실상부한 지역 정론지로서의 위상도 강화했습니다.


시민 알권리를 위해 공정하고 과학적인 선거보도에 충실했고, 새로 출범한 민선5기의 성공을 위해 정책의 희망적인 면을 조명하려 노력했습니다. 지방자치의 원년이나 다름없는 1992년과 93년 창간호를 낸 뒤 질곡과 파고의 역사를 걸어온 양주ㆍ동두천신문이 어느덧 청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장고(長考)의 교훈은 정론직필과 민의의 힘이었습니다.
언론의 정론은 민주시민의 복이라 말합니다. 특히 모든 것이 척박한 지역 언론은 생명선이라 하겠습니다.


여론은 국가의 최고 권력자도 무너뜨리고, 쇠도 녹일 수 있습니다.
이 무기를 잘 쓰는 언론은 정치와 행정이 바르게 갈수 있도록 가이드해주지만, 여론을 호도하거나 어용으로 물길을 틀면 모두 공멸하게 합니다.
양주ㆍ동두천신문은 지령 800호를 맞는 올해 신묘년부터 보다 강화된 지역언론으로의 사명에 충실하려 합니다.


바른 보도방향을 유지하기 위해 새롭게 진용을 갖추고 출범한 운영위원회의 참여를 확대해 다양한 여론이 지면에 투영되도록 문호를 열겠습니다.
교육청과 상당한 협의를 이룬 학생기자도 양성해 지역에 밀착한 작지만 알찬 정보도 꾸준히 제공할 예정입니다.


신문지면도 관 위주의 행정보도가 아닌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과 개선사항 등을 적극 반영해 불편부당함이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할 각오입니다.


신문사 홈페이지도 지역 밀착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하루 2만 여명이 찾는 지역의 명실상부한 언로로의 토대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열악한 교육문화 환경에 많은 관심과 기획보도해 지역민들이 실질적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발로 뛰겠습니다.


2011년 한 해도 격려와 관심, 충고를 당부하며 시민사회의 통합과 화합, 미래발전적인 시각을 견지하는 데 진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웃는 날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양주신문 기자 | 다른기사보기 | cb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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