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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파출소 박진수 경사 긴 투병 끝 영면

경기경찰청장 등 각계 애도물결

2011년 02월 08일 13시 14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동두천경찰서 송내파출소 박진수 경사가 설(혀)암으로 투병하던 중 지난 23일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해 동료 경찰이 비통함에 잠겼다.
故 박진수 경사는 1989년 경찰에 첫발을 디딘 후 지능범죄수사 및 일선 수사대, 파출소 등에서 봉직하다 지난해 7월 설암판정을 받고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투병의 긴 시간을 보냈다.

가족으로는 처와 두 딸이 있으나 처는 자궁암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큰 딸은 근육이 마비되는 희귀병을 앓고 있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김수정 경기2청 차장은 경기경찰청 상조회 증서를 전달하면서 애도를 표하는 등 각계각층의 애도행렬이 이어졌다.

발인에는 함께 근무했던 동료 경찰관들이 직접 운구에 나서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한편 경기지방경찰청장은 고 박진수 경사의 유가족에게 ‘특별부조금’ 1억원과 ‘사랑의 나눔운동 기금’ 1000만원 등 모두 1억10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기금은 지난 24일 오전 김수정 경기 2차장이 고인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경기청은 지난해 사망경찰관 12명에게 12억원을, 투병직원 9명에게 7000만원을 전달했다.

이강덕 청장은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절망속에서도 고인이 사랑했던 어린 두 자녀를 위해 힘내시길 바란다”고 서한문을 통해 박 경사의 유가족을 위로했다.



양주/동두천신문사 기자 | 다른기사보기 | kioai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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