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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경원선 하부공간에 복합 녹지공원 조성

놀이시설 및 자연체험 학습장…2013년 단계적 완공

2011년 02월 25일 16시 18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동두천 송내 사거리~미2사단 정문 3.2㎞의 경원선 전철 하부공간에 복합녹지공원이 조성된다.
동두천시는 46억원을 투입해 전철 교각 아래에 어린이 공원 및 녹지ㆍ휴게공간을 1구간(송내삼거리~지행역), 2구간(지행역~중앙역), 3구간(중앙역~보산역)으로 나눠 2013년까지 점차적으로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우선 올해 10억원을 들여 3구간에 대해 어린이 놀이시설 및 운동시설 등 각종 편익공간이 배치된 녹지공원을 조성한다.
1단계 사업은 오는 3월 설계가 완료되면 5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10월 완공할 계획이다.

시는 또 2012년에 예산 35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1ㆍ2구간에 어린이공원 등을 갖춘 녹지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006년 건설된 경원선 전철 교량 하부공간은 지행역 주변에 풋살장 및 야구연습장만 설치돼 활용됐을 뿐 나머지 공간은 방치돼 왔다.

시 관계자는 “경원선 복선화로 전철 고가 하부의 유휴토지에 대한 녹지 공간을 시민들이 찾는 자연체험 학습장 및 쉼터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며 “미래 녹색자원 확보를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주성 기자 | 다른기사보기 | kjoos198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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