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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경찰서, 교통사고 예방 ‘전력’

LED 횡단보도 투광기 등 사고 예방 시설물 확대 설치

2011년 02월 25일 16시 24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양주경찰서가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해빙기를 맞아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막기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등 예방활동을 한층 강화키로 했다.

경찰은 자체적으로 점검반을 꾸려 사고 다발지역과 취약지역을 살펴보고 있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무단횡단 다발 지역 등 교통사고 취약지역 55개소에 63장의 홍보용 현수막을 부착하고, 사망사고 발생지점에는 보행자 보호펜스를 설치했다.

이어 지난 9일 오후10시께 보행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산북동 양주농협 앞 횡단보도는 교통사고 발생 취약지점임을 고려해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볼 수 있도록 기존의 전구형 보행자 보호등을 LED 횡단보도 투광기를 바꿨다. 3월 초에는 5500만원을 추가 해 무인과속 카메라도 설치할 예정이며, LED 횡단보도 투광기는 시민 여론과 사고예방 효과 등을 고려해 향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예방활동도 강화된다. 경찰은 앞서 2010년 한 해 20여 곳의 어린이 보호구역에 과속 방지턱을 설치했다. 올해에는 시와 협조해 필요한 모든 곳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확대 지정하고 교통표지판, 과속방지턱, CCTV 확대 설치, 보도와 차도를 분리 하는 등의 안전대책을 계획 중이다.

사고가 잦은 주말과 늦은 밤 시간에는 경찰병력을 집중 배치하고, 교통반장과 교통계장이 직접 노인정과 초등학교 및 유치원 등을 돌며 교통사고 예방교육도 열 예정이다.
김인옥 경찰서장은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안전의식 확보와 보행자의 주의도 필요하지만 도로상 안전 교통시설물 설치가 선행돼야 한다”며 “양주 경찰이 앞장서 교통사고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주경찰서는 2010년 교통사고 예방을 활동을 펼쳐 교통사고 사망자가 2009년 21명에서 15명으로 줄어 경기도 제2경찰청 소속 11개 시군 중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광선 기자 | 다른기사보기 | batto191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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