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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4.11총선, 양주·동두천 8명 압축

각 정당 공천룰 최대 변수, 다자구도 배제 못해

2012년 01월 06일 18시 19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제19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할 예비주자들의 잰걸음 행보가 눈에 띄게 부쩍 늘었다.
오는 4월 11일 결전을 앞두고 양주·동두천선거구에 출마가 점쳐지는 후보는 한나라당 4명, 야권 4명 등 총 8명으로 레이스를 펼칠 선수들은 각 정당에서 쏟아내는 후보 선출방식과 경선룰에 일희일비하는 형국이다.

한나라당의 공천을 희망하는 후보군은 현직의 김성수 국회의원, 이세종 양주미래발전연구소장, 이익훈 전 경기도의원, 이기종 국민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등 4명이며, 야권 후보군으로는 정성호 전 국회의원, 김홍열 통합진보당 양주·동두천 지역위원장, 이교정 민주통합당 중앙위원, 안유택 민주통합당 중앙위원 등 4명이다.

이번 4.11총선의 판도에 대해 지난 연말까지만 해도 김성수VS정성호의 재격돌을 예상했지만, 새해 들어 한나라당 비대위와 민주통합당 중앙당의 공천 방향이 요동을 치면서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안개 속으로 빠졌다.

우선 한나라당 비대위가 현역의원이 당지지율보다 5%p 낮으면 교체대상으로 몰아가고 있어 한나라당 지지도가 높은 PK·TK지역과 수도권 농촌지역의 현역의원이 대폭 물갈이 대상에 올랐다. 일각에서는 구정 전 수도권지역부터 교체지수가 높은 현역의원을 발표한다는 살생부까지 돌고 있다.

과거 양주·동두천 지역은 한나라당 지지세가 비교적 월등했지만, 꾸준한 외부인구 유입에 따라 상당수 약화된 게 그나마 김 의원 측에서 보면 오히려 행운이다.
민주통합당도 복잡하기는 마찬가지다.
오는 15일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할 지도부경선에서 모든 후보가 일제히 공천혁명, 물갈이를 내세웠다.

게다가 국민참여선거인단이 60만명을 돌파할 것이란 예측이 나돌고, 이들 선거인단의 93%가 스마트폰이나 일반 휴대폰을 통한 모바일 투표를 하겠다고 밝혀 파란이 예고된다.
현재 민주통합당 양주·동두천 지역위원장은 정성호·황현호 투톱체제다.

권토중래의 기세로 총선채비를 마친 정 전 의원에게 혁신과통합 측 인물인 이교정·안유택 중앙위원이 도전장을 던진 이유도 이런 당 분위기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김홍열 통합진보당 양주·동두천 지역위원장도 야권단일후보 과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 자당의 비례대표 배출을 위해 끝까지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보여 이번 총선은 다자구도도 배제할 수 없는 예측불허의 상황이다.
한편 공천의 향배는 한나라당은 여론조사를 끝낸 구정 후, 민주통합당은 15일 지도부 경선 후가 유력하다.

▲다음호 예고:후보자 출마의 변 및 인물 분석

▲선거합동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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