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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문병원 ‘나무정원’ 3월 2일 개원

진료에서 출산, 회복까지 원스톱 체계 갖춰

2012년 03월 02일 18시 05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3월 2일 여성전문병원 ‘나무정원’이 덕계동에 개원을 앞두고 마지막 내부 점검이 한창이다.

지난 2월 29일 나무정원 이성훈 원장은 현삼식 시장과의 접견에서 “양주 여성들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목표를 두고 최신 시설과 최고의 의료진이 포진해 여성의 포괄적인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에 현 시장은 “분만 산부인과의 부재로 1년에 1800여명의 산모가 의정부 등으로 출산원정을 가는 불편이 따랐다”며 “여성전문병원 유치를 지난 선거에서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아산병원 출신의 교수들이 양주시에 개원을 해 양주시민을 대표해 고마움을 전한다”고 개원을 축하했다.

현 시장은 이어 배석한 이순남 보건소장에게 개원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지원 및 홍보에 각별한 신경을 써 줄 것을 지시하면서 “향후 지역사회와의 공존, 협약체결 등을 통해 양주 여성들이 양질의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모색하라”고 주문했다.

여성전문병원 나무정원은 1층 원무과, 임대시설, 약국이 2층에는 산부인과 외래, 방사선과, 정밀초음파실, 임상병리과, 외래 예진실, 카페베네 3층에는 분만장, 수술실, 신생아실, 소아과 4층에는 산후조리원(21개실), 5~6층은 병실(29개실), 7층은 산모 전용 문화센터, 8층은 기획실이 들어선다.

의료진으로는 이성훈 아산병원 외래교수를 대표원장으로 3명의 교수가 원장으로 진료 및 수술을 담당하며 원장 전부가 서울아산병원 출신이다.
특히, 야간에 당직의사를 고용하지 않고 원장들이 직접 야간당직 및 분만을 책임진다.

21개실을 갖춘 산후조리원은 강남 최고급 수준의 시설과 프로그램 제공으로 산모가 편안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웰빙 산후조리에 초점을 맞추는 등 진료, 출산, 산후조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 출산사각지대의 오명은 사라지게 됐다.
위치는 덕계고등학교 진입로 옆, 우리은행 뒤편이다.



장현주 기자 | 다른기사보기 | jhj07063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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