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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복 도의원, 1년 6개월 실형 확정

7월 중순경 출소 예정… 8090만원 급여 환원할까?

2012년 05월 24일 15시 23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복역 중인 진성복 도의원(동두천 2선거구)이 5월 24일 대법원에서 열린 상고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앞서 진성복 도의원은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으나 항소로 이어져 2심에서 1년 6개월을 선고 받아 감형됐다.

당시 재판부가 원심을 파기하고 감형 선고한 것은 횡령금액 대부분을 갚고 부도 위기에 처했던 동두천기독교협동조합이 새롭게 조합 규모를 확장한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 재판부는 농협법 입법 대가로 후원금을 청탁한 정치자금법 위반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했다.

진 의원은 현재 1년 4개월을 복역한 상태로 7월 중순경 석방될 예정이며, 궐석에 따른 보궐선거는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진 의원은 동두천기독교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19억원을 횡령하고 36억원을 부당대출해 준 혐의로 지난해 1월 18일 구속됐다.

한편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진 의원의 구속 기간인 1년 4개월 동안 지급된 급여 내역은 매월 의정활동비 150만원과 월정수당 355만7000원을 포함 총 8090만원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진의원에게 지급된 급여 전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지만, 진 의원이 여론을 의식해 반환할지는 미지수다.



김주성 기자 | 다른기사보기 | kjoos198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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