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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을 위한 올바르게 화장품 고르는 방법

2012년 06월 21일 08시 46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이제 화장품은 여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남성들이 외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관련 제품의 소비심리가 높아지면서 남성들은 현재 ‘신흥 소비 세력’으로 떠올랐다. 그에 따라 여러 뷰티 브랜드들이 남성 전용 브랜드를 만들며 바야흐로 지금은 남성화장품의 춘추전국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남성들이 본인의 피부타입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고, 관리를 하고 싶으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즉 대부분의 남성들은 소비 심리는 충만하나 정작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 남성들이 많지 않다는 것.

파도에 난타 당한 통통배로 육지까지 안전하게 가려면 노 젓는 법을 정확하게 배워야 하는 법. 화장품을 고르지 못하는 가지각색인 그 이유들은 용기와 변화로 가볍게 뒤로하고 유형별 ‘올바르게 화장품 고르는 방법’으로 피부 좋은 남자로 거듭나 보자.


▲백화점만 가면 부끄러워서 주춤하는 ‘소심’ 타입

남성들은 대부분 쇼핑에 익숙하지 않다. 티셔츠 한 장을 고르는데도 이 매장 저 매장을 들르며 비교하고 몇 시간을 보내는 여자들과 달리 남자들은 첫 번째 매장에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해결하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남성들이여 매장에 들어가길 주저하지 마라.

옷은 한 순간의 센스일지 모르나, 얼굴은 평생의 나의 모습이다. 뿌리가 튼튼해야 나무가 울창해지는 것처럼, 매장에 들여놓는 그 발걸음이 스타일 남으로 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자신이 쓰는 화장품만 고집하는 ‘고집 불통’ 타입

남자가 칼을 뺐으면 무라도 썰어야 한다고 한번 썼던 화장품을 끝까지 고집한다? 화장품 선택에서는 절대 예외다. 물론 한가지 제품을 계속 사용하면 내성이 생겨 효과를 볼 수 없다는 것은 낭설인데 3~6개월 사용시에 지속적인 효과가 없다고 느끼는 경우는 피부는 나이와 계절, 환경에 따라 계속 변하기 때문에 우연에 일치로 그렇게 느끼는 것뿐이다.

때문에 그에 따라 맞는 제품을 선택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요즘처럼 남성화장품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올 때는 선택의 폭이 얼마나 넓은 가. 나에게 더 맞는 신제품이 출시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두려워하지 말고 두드려 보자.


▲계절에 상관없이 화장품을 쓰는 ‘마구잡이’ 타입

‘바르는 게 어디야’는 큰 오산이다. 뚜렷한 사계절은 우리 나라의 축복이지만, 우리 피부는 변화하는 계절에 적응하느라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닌데, 바르기만 하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집에 있는 제품을 아무 생각 없이 쓴다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유발 시킬 수 있는 위험이 농후하다. 계절에 따라 유 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남녀 상관없이 화장품 선택에 가장 큰 포인트.


▲지피지기 백선백승!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타입

평생 단 한번도 화장품을 사용해보지 않은 남자들이 의외로 많다. 이제는 남자도 피부관리가 대세라며 한번 사용을 해볼까 하는데 피부타입이 무엇인지부터 영어 불어 등 각종언어로 되어 있는 제품들의 어려운 이름들까지 고르기도 전에 악! 소리부터 난다. 그러나 전혀 두려워할 것이 없다.

웹에 강한 우리 남성들 아니겠는가. 남성 전용 화장품 홈페이지에서는 퀴즈, 체크박스 등을 통해 자신의 피부타입을 진단해볼 수 있고 그에 따른 제품을 추천까지 해주니 클릭 몇 번 만으로도 기본적인 것은 해결되고 제품 구입 시에 매장에서 제품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받을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이제 나는 ‘알 것은 아는’ 센스 있는 남자인 것이다.



양주/동두천신문사 기자 | 다른기사보기 | kioai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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