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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탐방/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기술개발, 마케팅·인력 지원 사업 등 섬유산업 미래 짊어져

2015년 09월 25일 16시 36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국내 섬유인과 섬유산업 ‘육성’ 컨트롤타워 역할


멋진 워킹으로 무대를 뽐내는 모델, 새로운 패션을 창조하는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패션의 중심국인 이태리 밀라노의 무대를 밞고 싶을 것이다. 이런 꿈의 무대에서 우리의 섬유로 만들어진 의류가 선보여진다면 사실일까 하는 의문을 가질 것이다.

우리나라 섬유산업은 ‘화섬 직물 세계 2위’, ‘섬유수출 세계 6위’, ‘편직물수출 세계 2위’, ‘고급편직물 세계 1위’라는 세계적 위상을 갖고 있다.
과거 섬유도시하면 대구를 떠올렸지만 현재는 경기도가 섬유산업의 60% 정도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경기도 섬유산업의 부흥을 위해 산북동에 위치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센터장 남상우)가 있다.

센터를 총괄하는 남상우 센터장은 1977년 포천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1980년 양주군으로 전입한 후 건설과, 회천읍 등을 거쳤으며, 2003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도로교통과장, 건설과장, 도시과장 근무를, 2011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도시개발사업단장, 산업환경국장을 역임했다. 37년의 공직생활로 관내 업체의 에로사항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2015년 2월 1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장에 취임해 섬유산업에서도 발군의 역량을 보이고 있다.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는 도내 섬유기업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 운영, 해외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해주는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원단의 우수성과 섬유패션학과를 알리는 ‘경기섬유디자인 패션쇼’ 개최, 차세대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섬유디자인 창작공간 조성 및 운영’ 등의 마케팅지원 사업을 맡고 있다.


또한 특화산업(섬유·피혁기업)의 실용화 기술개발(R&D)지원으로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및 기업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섬유분야 실용화 기술개발사업 지원’, 경기도 섬유기업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해 원단 및 패션 디자인능력을 향상하고 마케팅 활성화로 기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섬유산업 디자인개발 지원’ 등 기술개발 사업도 병행하고 있으며, 섬유산업의 현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미취업자 및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실무교육도 지원하는 인력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현재 중국 상하이와 미국 LA, 뉴욕 등 3곳의 지사도 이곳에서 관리한다.

다양한 사업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최근 섬유분야는 사양산업이지 않느냐는 기자의 물음에 남상우 센터장은 “의류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며 “지금보다 섬유를 더욱 고품질로 개발하면 섬유분야의 선진국으로 우뚝 설 수 있다”고 자신했다.

센터의 주요시설로는 지하 1층 400석 규모의 대강당에서 재롱잔치·단체교육·세미나 등이, 1층에는 음향·조명 등이 설비된 500석 규모의 컨벤션홀이 있어 패션쇼와 섬유CEO포럼, 각종 행사가 개최되고 있고, 구내식당은 웨딩홀 사업과 연계 추진하기 위해 양주시와 협의 중이다. 이는 양주시에 전문 웨딩홀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많은 시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들린다.

2,3층은 운영센터사무실, 창조혁신센터, 경기섬유산업연합회, 섬유업체들, 경기신보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4층은 벤더와 교육장, 5층은 한국섬유소재연구원과 섬유디자인창작공간 등으로 갖춰져 있다.
대강당(B1), 컨벤션홀(F1), 중회의실(4F), 교육장(F1,F4)은 대관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홈페이지(www.gtextopia.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850-3600



전상훈 기자 | 다른기사보기 | junsangh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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