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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의료기기 벤처업체 ㈜인투케어

2015년 10월 09일 15시 32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양주 YTC 입주해 불과 4년 만에 18억 매출 올려
벤처기업 성공사례 평가… 홍죽산단 신사옥 기공

10월 7일 양주 백석 홍죽산업단지에서 천지신명께 제를 올리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벤처기업의 성공 신화를 만들고 있는 주식회사 ‘인투케어’(대표 김병국)의 신축공사 기공식 현장이다.
㈜인투케어는 신경외과, 정형외과용 의료기기의 제조 및 도소매, 수출, 컨설팅 등의 사업을 주로 하는 의료기기 벤처기업이다.

의료기업체에서 영업과 유통을 담당했던 김병국 대표는 2011년 9월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3000만 원을 모아 창업, 성남 을지대학교 내 창업보육센터의 사무실을 얻어 직원 2명과 함께 의료기기 사업에 뛰어들었다. 밤낮으로 직원과 연구에 몰두하면서 수술 없이 디스크를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만드는데 열정을 쏟았다. 그 결과 기술보증기금에서 1억 원을 지원받을 만큼 기술혁신형 벤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작은 작업공간과 자금력 부족이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쳐 창업 초기에 가졌던 의지와 목표가 흔들렸다.
이맘때쯤 김 대표에게 한줄기 희망의 소식이 전달됐다.

▲벤처기업을 위한 지적 재산권 출원 및 등록 지원 ▲기술 보증기금의 기술 보증 지원 및 벤처 인증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의 창업기업 자금 지원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 등의 각종 지원책으로 무장한 양주 테크노시티(YTC)의 벤처기업 입주 안내서였다.

김 대표는 사무실 이전을 곧바로 결정하고 2012년 1월 아파트형 공장인 양주 테크노시티로 사무실을 옮겼다.
작업공간이 이전 사무실에 비해 5배나 넓었고 임대료도 저렴했다. 일단 안정적인 공간을 확보한 김 대표는 본격적으로 제품 개발(연구)에 착수했고, 시제품도 만들었다.


불과 3명의 직원으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20명으로 늘었고, 매출액도 연간 약 18억 원에 달하는 등 양주 입성 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엄청난 성장세를 보인 ㈜인투케어는 많은 벤처기업들의 성공사례로 이름이 오르고 있다.

㈜인투케어는 김병국 대표를 중심으로 R&D, 생산, 품질 및 자재, 총무, 재무, 영업, 해외영업부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특허증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상품으로는 ▲척주질환용으로 사용되는 ‘Into-CB’ ▲요추질환용으로 사용되는 ‘Into-LB’ ▲경추질환용으로 사용되는 ‘Into-S’가 있고, 신제품 ‘나비풍선’과 ‘내시경 카테터’도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신제품 판매량 증가, 직영매출 확충(나누리 네트워크 병원, 센텀병원 등), 지방 대리점 네트워크 증대, 국내 학회 참가(통증학회, 신경외과 학회) 등으로 국내 판매량을 늘리고 CE 인증 획득, EURO SPINE 전시회 참가 등의 향후 계획을 설정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개척에도 두 팔을 걷어 부칠 각오다.

김병국 대표는 “인투케어는 앞으로도 의료기기 핵심제품을 개발하고 독자적 제품을 제조해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업이 될 것이며, 이는 인류의 건강과 복지에 이바지하는 큰 가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훈 기자 | 다른기사보기 | junsangh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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