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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탐방/공립단설 양주유치원

내실 있는 운영, 체계적 유아교육으로 ‘인재양성’

2016년 06월 10일 17시 42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놀며 배우며 꿈을 키우는 행복한 유치원

유아 시기의 교육이 제일 중요함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특히, 학부모들은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공립유치원을 선호하지만 주변에 워낙 없어 가고 싶어도 못가는 현상이 전국적으로 나타난다.

유아교육 의무 공교육화를 위한 공립유치원 설립 확대는 세계적인 추세다. OECD 국가의 평균 공립유치원 수용률은 68.6%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20.7%에 불과하다. 양주시의 경우 공립유치원 중 병설유치원의 수는 17곳이지만 단설유치원은 2010년 문을 연 송랑유치원이 유일해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공립단설유치원은 만 3·4·5세 연령별 학급 편성에 따른 유치원 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과 원장, 원감, 부장 및 전공 교사 배치로 질 높은 유아교육을 위한 장학 실현, 행정인력 지원 강화를 통해 보다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유아교육의 질 향상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는 공공교육기관이다.

6월 10일 관내 두 번째 공립단설유치원인 양주유치원(원장 김우태)이 개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원식은 개원을 축하하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으며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 등의 뜨거운 호응 속에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방불케 했다.

2015년 12월 준공돼 지난 3월 입학식을 치른 양주유치원은 연면적 9131㎡(지하1층~지상3층)로 경기북부에서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며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김우태 초대원장은 1981년 병설유치원 교사로 시작해 교육 외길을 걸어왔으며 2010년 송랑유치원 원감 등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학부모에게는 믿음과 신뢰를 주는 자타공인 유아교육 전문가다.

유치원을 방문하자 밝은 모습의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입학할 당시만 해도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고 적응을 잘 못하는 한 아이가 있었다”며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아이가 엄마에게 날 보고 싶으면 양주유치원으로 오세요 라고 말해 너무 뿌듯했다”는 김우태 원장의 말에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

현재 양주유치원은 ‘건강하고 슬기로우며 행복한 어린이’라는 원훈 아래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생각을 바르게 표현하는 어린이 ▲함께 더불어 생활하는 어린이 ▲예술을 사랑하고 표현하는 어린이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등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원생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만 3세반 2학급 20명과 만 4세반 2학급 30명, 만 5세반 1학급 22명, 특수 1학급 2명 등 정규반 6학급과 방과후 3학급 45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색사업으로 ▲독서활동을 통한 창의·인성교육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교육 ▲문화예술 교육 등 아름다운 감성교육을 펼치며 양질의 보육을 제공한다.

또한 학부모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모바일 앱 ‘아이엠스쿨’을 오픈해 운영, 실시간으로 유치원 소식을 전하는 등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행복한 육아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공립 초등학교에 준하는 위생관리지침을 시행하며 그날 들어온 식자재는 그날 사용하고, 균형 잡힌 맞춤형 식단을 제공한다. 또 대다수의 유치원에서는 간식을 사서 나눠주는 반면 영양사와 조리사가 직접 만들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김우태 원장은 “우리 유치원은 유아들이 맑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원아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유아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학부모 요구에 부응하는 운영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해맑은 웃음으로 “안녕히 가세요”를 외치는 아이들에게서 양주시를 넘은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가 보였다.
문의: ☎864-9260



전상훈 기자 | 다른기사보기 | junsangh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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