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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유일 ‘KB 국민건강 총명학교’ 2년 연속 선정

2016년 06월 24일 16시 41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맞춤형, 찾아가는 복지로 노인행복도시 조성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인간이 보다 윤택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복지수준에 관한 관심은 점점 증대되고 있는 현실이다.

복지는 아동, 노인, 청소년 등 수 많은 사회적 약자들이 그 대상이지만 오래전부터 고령화가 사회문제로 대두된 지금 노인에 대한 복지수준 향상은 미래세대와 국가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관철시켜야 할 과제다.

동두천시노인복지관(관장 손용민)은 오늘도 노인들의 자존감 회복과 인권보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선택과 다양성 등을 고민하는데 여념이 없다.


현재 약 7000명의 회원(노인 인구 대비 32.8%)을 책임지고 있는 동두천노인복지관은 행복한 복지관, 나누는 복지관, 섬기는 복지관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하1층~4층 규모로 2010년 건립됐다.

▲지하 1층-경로식당, 이야기 뜰, 공동작업장 ▲1층-웰빙치료실, 종합상담센터, 도란도란 꽃내음실(노인전용 주간보호실) ▲2층-교육실, 실버인력뱅크, 취미마당, 사무실 ▲3층-댄스교실, 배움마당, 정보화교육실, 동아리실 ▲4층-한가족마당, 체력단련실 등 노인의 복지증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생교육사업, 동아리활성화사업, 자원봉사육성사업, 정서생활지원사업, 저소득노인지원사업 등 17개 단위사업 20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그 중 특화사업을 살펴보면 ‘도란도란 꽃 내음’, ‘이동복지서비스’ 등이 있다.


‘도란도란 꽃 내음’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에서 제외된 저소득 경증치매노인이나 허약한 노인을 대상으로 낮 시간동안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몸과 마음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대상자 가족에게는 경제적·신체적·심리적인 부담을 덜어줘 행복한 가족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0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 프로그램을 신청해 매년 4000만 원의 보조금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서 지원하는 전국 14곳 운영기관 중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동복지서비스’는 노인복지관과 거리가 멀어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노인의 안전확보, 건강증진, 사회성 등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노래·운동교실, 영양교육, 의료지원서비스, 나들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킨다.

특히, 경기북부 노인복지관 중 유일하게 KB금융그룹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치매예방프로그램 ‘KB 국민건강 총명학교’ 수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손용민 관장


KB총명학교는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7월~11월 실시되며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선발한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위험군 노인 25명을 대상으로 신체기능, 인지기능, 사회기능, 식습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치매예방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복지란 ‘잘 지냄’이라고 정의내린 손용민 관장은 “노인복지관은 학교평생교육 차원의 공간, 시설이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 맞춤형 복지를 통해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한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손용민 관장은 1994년 청소년 약물 담당 사회복지사를 시작으로 1997년 서울시노인복지관에서 근무하는 등 20여 년간 나눔의 길을 걸어왔으며 사회복지학 석사, 각종 산학 외래교수로 활동하는 노인복지 전문가다.



전상훈 기자 | 다른기사보기 | junsangh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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