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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집/ 동두천 ‘강스시’

점심특선 인기 절정… 각양각색 ‘스시’ 입 호강

2019년 04월 25일 14시 28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매일 부산서 직송, 선도·가성비 최고

장수비결 중 첫 번째로 꼽는 것이 생선을 많이 먹는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정설이다. 생선요리의 압권인 스시(초밥)는 육류를 주식으로 하는 서양인조차 즐겨 먹을 만큼 세계적인 음식으로 각광 받는 추세다. 요즘 초밥집(캐주얼 스시야)이 곳곳에 문을 열어 스시문화가 대중들에게 많이 보급되고 있다.

동두천에 ‘캐주얼 스시야’로 미식가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강스시’를 맛 집으로 추천받아 찾아갔다. 양키시장 입구 코너에 위치한 ‘강스시’는 고급스러운 정통 일식분위기에 50명은 족히 앉을 수 있는 룸과 홀을 갖추고 있다. 입맛 돋우는 애피타이저부터 신선한 생선회와 초밥, 디저트까지 맛있는 스시(초밥)와 사시미(회)를 맛 볼 수 있는 핫 플레이스다.

 ▲강병진 대표


이 곳 주인장 강병진 쉐프는 부산 출신으로 중학교 때부터 쉐프에 관심이 있어 낮에는 학교를 다니고 저녁엔 부산의 이자카야, 수정궁 등에서 요리경험을 쌓았고 명성 있는 쉐프들의 사사를 받으며 실력을 키웠다. 결혼하면서 동두천에 정착하게 된 그는 19년 요리 노하우를 살려 4년 전 동두천에 ‘강스시’란 일식집을 오픈했다.

강병진 쉐프는 “선도 좋은 고품질의 사시미(회)를 가성비 최고로 즐길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매일 새벽 5시에 부산수산물시장의 경매물을 이케지매(사후경직이 되지 않은) 상태로 직송받기 때문”이라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초밥집을 추구한다”고 경영철학을 소개했다.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강스시’의 메뉴는 모듬초밥(11,000원), 특모듬초밥(13,000원), 스페셜초밥(16,000원), 점심특선초밥(초밥 6개+돈가스·냉모밀·짬뽕·우동 8000~9000원) 사시미코스(2인 이상 22,000원), 모듬사시미(12종의 회와 해산물 55,000원), 혼마구로 모듬사시미(참다랑어 50,000원), 롤(캘리포니아롤·연어롤·장어롤 7,000~16,000원) 등이다.

밥과 생선살의 황금비율, 생선의 신선함과 고유의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초밥은 일식의 끝판왕이다. 초밥은 만드는 쉐프의 손맛에 따라 맛이 다양해지는 신비한 요리이며 초밥 재료를 알고 먹으면 맛도 두 배, 즐거움도 두 배가 된다.


모듬초밥은 따뜻한 것(장어·와규·활어초밥)부터 시식해야 초밥의 맛을 끝까지 느낄 수 있다. 특모듬초밥메뉴 중 장어초밥(우나기)은 에너지 충전원으로 남성들이 선호한다. 스페셜초밥메뉴에서는 대삼치, 돌문어, 정어리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볏짚으로 훈연한 대삼치의 풍미는 더할 나위 없는 맛을 선사한다.

스시(6개)와 냉모밀(짬뽕, 우동, 돈까스)의 만남인 점심특선초밥은 가성비와 맛, 콜라보 측면에서 인기가 높다. 또한 바삭바삭한 튀김과 오독오독 씹히는 날치 알의 데마끼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다.


활어스테이크초밥은 활어(흰살생선)에 버터소스를 발라 식용토치로 구워 불 맛과 고소함이 입 안 가득 퍼지고 고기 같은 느낌으로 살살 녹아내린다.
참치초밥은 참다랑어의 대뱃살, 중뱃살, 속살 등을 쓰며 선홍색의 부드러운 육질이 감탄자체이다.

와규초밥은 24시간 숙성한 흑우(牛)고기에 과일 등을 첨가해 부드러운 식감이 강점이고, 계란말이초밥은 계란에 새우, 다진 가다랑어를 혼합해 영양만점이다. 목단새우초밥은 삼킨 뒤에도 입안에 남는 감칠맛이 있으며, 연어초밥은 여성들의 미용에 좋다.
나른해질 수 있는 춘곤의 계절, 초밥 한조각의 풍미, 다양한 스시들의 향연에 빠져보자.

-주소: 동두천 어수로 83번길 38
-전화: ☎865-8266



김진자 기자 | 다른기사보기 | jinjakim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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