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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14회 동두천종합예술제, 제13회 청소년뮤직페스티벌

5월의 마지막 주말, 더위를 압도한 공연 열기 뿜뿜!

2019년 05월 31일 13시 03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때 이른 무더위가 급습한 5월의 마지막 주말,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지역행사로 동두천이 한껏 들썩였다.

한국인을 일컫는 ‘흥(興)의 민족’이란 수식어를 온몸으로 입증하듯 두 곳에서 개최된 행사는 장르도, 세대도, 비트도, 멜로디도 사뭇 달랐지만 시민들의 떼창과 환호, 어깨를 들썩이며 스텝을 밟는 시퀀스(sequence)는 여지없이 닮아있었고 시민들의 환한 웃음꽃은 더위에게 빈틈을 주지 않았다.

근래 세계가 열광하는 BTS의 경이적인 성공과 전에 없는 업적을 이뤄내는 기반 역시 한국인에게 장착되고 축적된 전형적인 ‘흥’ DNA가 한 몫 했으리라.

먼저 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양일(5월 25~26일)간 펼쳐진 제14회 종합예술제는 주최 측 추산 3000여 명의 시민들이 운집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첫날 한미우호 ‘롱위크엔드’로 포문을 열어젖힌 예술제는 한미 군 장병 장기자랑, 인기 아이돌 가수의 축하공연과 미8군 밴드 공연, 마당극 등 다채로운 셋리스트(setlist)로 동두천만의 문화적 다양성과 가능성을 뽐냈다.

이튿날 시립이담풍물단, 성인가수 축하공연, 문인협회 시극 등 풍성한 릴레이 공연으로 시민들의 흥에 예열을 부추긴 예술제는 청춘노래자랑에서 절정의 열기를 뿜었고 세대를 초월한 흥겨움이 여과 없이 폭발되며 환한 웃음과 환호로 물들었다.

또한 공연장 주변에 자리 잡은 사진전시회, 거리미술제, 도예·금속공예체험, 푸드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 역시 시민들의 눈길과 손길을 사로잡으며 예술제를 알차게 만드는데 일조했다.

5월 25일 저녁, 주최 측 추산 2000여 명이 모여든 제13회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은 젊음의 끼·열정·패기를 ‘날 것 그대로 분출’하며 종합운동장을 환희로 수놓았다.
관내 학생동아리 6팀이 보여준 역동적인 댄스&힙합공연은 전문 연예인 못지않은 높은 실력과 공연기획·연출 수준을 자랑했고 청소년층 관객들은 어깨와 무릎을 들썩이며 터질듯한 응원과 박수로 화답했다.

이어진 연예인 15팀(더보이즈, 세븐어클락, 느와르, 네이처, 핫플레이스 등)의 공연은 청소년들의 워너비(wannabe)를 한 자리에 모두 모은, 그야말로 호불호 없는 종합공연선물세트로 이뤄졌다. 평소 동경하던 유명 연예인들의 멋진 공연에 휴대폰 불빛으로 응답하고 흥겨운 몸짓과 떼창으로 마음껏 소리치는 등 기성세대와는 조금 다른 팬덤문화를 분출하며 그간 쌓인 학업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털어냈다.

두 곳의 행사 모두 일부 프로그램 운영이 매끄럽지 않았던 순간과 공연장 주변 극소수 관람객의 아쉬운 시민의식은 옥의 티였지만 촘촘하게 구성한 공연기획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동두천시, 예총, 법사랑위원지구협의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노력은 돋보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흥겨운 몸짓, 열띤 함성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견인했던 시민 모두의 환희와 더할 나위 없었던 5월 마지막 주, 동두천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방송일정 : 종합예술제(6월 29일, 딜라이브), 뮤직페스티벌(6월 2일, K-Star)
▲합동취재단




제14회 동두천종합예술제 이모저모

 ▲“동두천 사람들 여기 다 모엿네!”/제 14회 동두천종합예술제, 오랜만에 펼쳐진 즐거운 축제로 시민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추진력 ‘갑’ 최용덕 시장/동두천 예술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둠칫, 두둠칫!/뭐지? 이 어마무시한 흥겨움은?


 ▲요래! 요래! 돌리고 돌리고~~/위~아래~위위 아래... 지르고 찌르고, 음악에 몸을 맏기는 흥 넘치는 어머님들


 ▲오늘의 대상은?/두구두구두구두구~! 대상수상 발표에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한 곳에 집중한다.


 ▲여보 나 대상 먹었어~!/대상 수상자가 합장을 하며 기뻐한다.


 ▲내 나이가 어때서~! 춤추기 딱 좋은 나인데.../비트에 몸을 맡기라고! Put your hands up! 멋쟁이 할아버지들의 예사롭지 않은 춤사위!~


 ▲최우수상은 우리 껏!~/공연만큼 뜨거웠던 응원의 열기로 참가한 모든 출연자와 시민들이 이날의 수상자였다.


 ▲미스 트롯? 우린 미세스 트롯!


 ▲앗~싸! 호랑나비~ /흐느적거리며 김흥국의 ‘호랑나비’를 맛깔스럽게 불러 앗~! 호랑나비 인줄...


 ▲사랑과 영혼의 여주인공처럼 도자기를 빚어볼까?


 ▲제13회 청소년뮤직페스티벌 뮤직 큐!~/힙합 동아리 신흥고 ‘올리뮤직’ 랩의 진수가 뭔지 보여준 5명의 래퍼들





제13회 청소년뮤직페스티벌 이모저모

 ▲볼빨간 사춘기? /No! 보영여중 ‘BY’ 동두천 막둥이 춤꾼 페스티벌 데뷔 무대


 ▲문화영상고 ‘클루’/등장하자마자 환호성, 언니 예뻐요~


 ▲‘클루’의 미녀 3인방/우리 신문에 나오는거예요? 얼굴 작아보이게 잘 찍어 주세요!


 ▲미드나잇에 동두천 인물 누구?/'황인선과 미드나잇' 저희 예쁘죠~잉!


 ▲So Hot ‘카도’/‘카도’란 인도말로 친구란 뜻이랍니다!


 ▲핫플레이스’의 태리 선배처럼? /모두 비켜라~~~ 동두천여중 6공주 ‘크라티아’ 나가신다.


  ▲업다운! 바운스! 댄스 리믹스!/동두천연합팀 ‘Woops’의 파워 넘치는 댄스에 열기는 대단했다.


 ▲나 TV에 나오는 거야?/케이블 방송 ‘K-Star’ 6월 2일 18시 방영하니 모두들 본방사수 하자구!


  ▲수줍어 고개 숙인 ‘현재’ 왕팬/근데 현재가 누규? 암튼 현재야 TV에서 만나자!



동두천연천시사신문 기자 | 다른기사보기 | kioai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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