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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수족구병 발생 증가! ‘주의’

철저한 개인위생 준수로 감염 예방 가능

2019년 07월 01일 16시 45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수족구병’ 환자발생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인 수족구병은 발열, 입안 물집,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 또는 대변 등을 통해 타인에게 전파된다.


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외래환자 1000명 당) 결과 의사환자 수는 2019년 23주차(6.2~6.8) 21.5명, 24주차(6.9~6.15) 29명, 25주차(6.16~6.22) 41명으로 지속 증가했고 특히 0~6세 발생(49.3명)이 높았으며, 보건복지부는 8월말까지 환자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수족구병은 발병 첫 주에 가장 전염성이 크고 잠복기는 3~7일이며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대부분 자연 회복하는 질병으로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환경관리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면 감염 예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고열, 구토, 마비증상 등이 나타나는 뇌막염, 뇌실조증, 뇌염 등 중추 신경계 합병증 외에 심근염, 신경원성 폐부증, 급성 이완성 마비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발열, 입안 물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등 수족구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수족구병 발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별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인 만큼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는 아이 돌보기 전·후 손씻기, 장난감 등 집기 청결히 관리하기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정호영 기자 | 다른기사보기 | ultra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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