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종합

‘반려동물 등록’ 하셨나요?

8월말까지 자진신고… 9월 이후 과태료

2019년 07월 04일 13시 01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7월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등록’은 2014년부터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동물에 대해 지자체 등록을 의무화한 제도로 현재는 ‘개’에 대해서만 시행중이며 반려 목적으로 3개월 이상 개를 소유한 사람은 30일 이내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 동물등록을 하거나 등록동물의 변경 정보(동물 유실, 소유자 변경, 사망, 소유자 정보 변경, 무선식별장치·인식표 분실 등)를 신고할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른 과태료 벌칙이 면제된다. 자진신고기간 이후인 9월부터는 각 지자체별로 동물 미등록자, 동물 정보 변경 미신고 자를 집중 단속하고 과태료(동물미등록 100만 원 이하, 변경신고 미 이행 50만 원 이하)를 부과한다.

동물등록, 소유자 변경, 무선식별장치 재발급은 가까운 시·군·구청 및 동물등록대행기관(동물병원·판매업체·동물보호센터 등)을 통해 처리 가능하며 유실·사망, 주소 및 소유자 등록 정보 변경의 경우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다.

농림부는 동물등록 및 변경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개선도 적극 추진한다. 먼저 동물 구매 즉시 등록을 할 수 있도록 2020년 3월부터 의무 등록월령을 현행 3개월령에서 동물판매업체 판매가능 시점인 2개월령으로 조정한다.

또한 유실·유기동물 발생 및 관리 공백 최소화를 위해 등록대상동물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행 동물보호법에서는 주택·준주택 이외 장소에서 사육하는 개의 경우 반려목적에 한해 등록대상에 포함하고 있지만 경비견·수렵견 등 반려목적 이외의 경우에도 등록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현재 28개 지자체가 참여중인 고양이 등록시범사업은 등록방식·기준 월령 등을 검토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등록동물 정보를 현행화 하기 위해 마련된 자진신고 기간 동안 미등록 동물 소유자들이 동물등록, 등록정보 변경 신고 등을 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전문가 및 동물보호 단체 등과 논의를 거쳐 동물 등록 및 변경신고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호영 기자 | 다른기사보기 | ultra0420@naver.com
- Copyrights ⓒ 동두천연천시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dysisa.com/main/main_news_view.php?seq=4077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네티즌의견

의견숨기기
이름작성일
전체의견보기(0)
이름
비밀번호
제목 의견등록
내용
스팸방지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