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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제수용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동두천·연천, 수입산→국내산 둔갑 단속

2019년 08월 30일 17시 19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동두천시와 연천군은 원산지 위반이 증가하는 추석을 앞두고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유통 제수, 선물용 농축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에 나섰다. 특히, 이번 단속에는 농산물명예감시원, 원산지표시 감시원, 축산물 명예감시원이 전격 투입됐다.

이번 지도·단속은 농산물명예감시원이 중·대형유통매장과 재래시장, 음식점의 고사리, 돼지고기 등을 중점 대상품목으로 확인하며, 올해 첫 도입된 원산지표시 감시원은 홍보·계도 및 위반사항 감시·신고 활동을 펼친다. 축산물 명예감시원은 이력제 표시, 위생상태, 원산지 표시 등이 적정한 지를 꼼꼼하게 살피고 확인한다.

원산지표시 위반은 관련법에 의거 ‘허위표시’의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미표시’나 ‘표시법 위반’의 경우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하게 된다.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된 이번 점검에서 점검단은 관내 농축수산물 판매장, 전통시장을 중점으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조기 등 ‘제수용 농축수산물’과 갈비세트, 과일바구니, 한과류 등 ‘선물용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원산지 표시 방법이 담긴 홍보물과 안내표지판을 배부하는 등 원산지 표시 제도에 대한 계도 활동도 병행 중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수입 농축수산물의 국내산 둔갑을 예방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원산지제도 정착을 위해 시기·업종별 지도와 단속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군 관계자는 “우리민족 최대 명절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선물과 차례음식이다. 수입량이 급증하는 추세여서 수입산이 국내산으로 둔갑될 우려가 높은 품목을 중점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원산지표시 점검에서 적발된 위반업체 및 위반 유형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http://www.naqs.go.kr/main/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현주 기자 | 다른기사보기 | jhj07063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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