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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천 현안사업 ‘특조금’ 확보

경기도 32억2000만 원-행안부 26억 원

2019년 09월 09일 18시 55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동두천시와 김성원 국회의원의 동두천·연천 현안사업 긴급지원 건의에 경기도가 화답의 예산을 확정했다.

김성원 의원은 경기도로부터 ▲동두천시민회관 리모델링 10억 원 ▲동두천 어등산 건강·힐링 체험숲 조성 10억 원 ▲연천 동막리 급수체계 개선공사 10억 원 ▲연천 방범CCTV 설치 2억2000만 원 등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9월 9일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9월 3일 열린 ‘경기도 국회의원 정책협의회’에서 이재명 지사에게 동두천·연천 현안사업과 관련, 15개 사업 256억 원의 예산지원을 요청하고 경기도 발전에 필요한 내년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 의원이 경기도의 특조금을 긴급하게 요청한 사업은 ▲동두천-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사업(상패-총사업비 114억), 시민회관 리모델링, 어등산 건강·힐링 체험숲 조성, 조산천 정비(탑동-22억6000만원), 치유의 숲 조성(탑동-총사업비 40억), 산악레포츠 구간정비(탑동-총사업비 21억9000만원), 선업교 및 송천교 내진성능 보강(총사업비 17억), 어수로 도로확장(총사업비 187억), 소요산IC 연결교량 설치(총사업비 200억) ▲연천-장탄-백의 구간 상수관로 개량(총사업비 70억), 재인폭포공원화사업(총사업비 87억6500만원), 상리천 정비사업(총사업비 132억), 궁평1천 재해예방사업(총사업비 150억), 동막리 급수체계 개선공사, 자원새롬센터 재활용품 선별시설 개선사업(총사업비 45억8000만원), 방범 CCTV 설치 등이다.

이 중 이번에 경기도로부터 특조금이 확정된 사업은 ▲동두천-시민회관 리모델링, 어등산 건강·힐링 체험숲 조성이며 ▲연천-동막리 급수체계 개선공사, 방범 CCTV 설치 등 4개 사업 32억2000만 원에 달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동두천시민회관 리모델링사업은 공공건축물 성능인증 개선 및 인건비 증가에 따라 최초 60억 원의 사업비가 82억 원으로 증가돼 시비 23억 원이 부족한 상태로, 올해 12월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 공정률은 60%다.

어등산 건강·힐링 체험숲 조성사업은 생연동 산65-3번지 일원에 숲길데크로드(600m)와 쉼터조성, 약수터정비 등의 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추진해 산악관광도시로의 이미지 구축 및 시민 건강·힐링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총사업비 28억4000만 원 중 시비 부족분은 10억 원이다.

연천 동막리 급수체계 개선공사는 20년 이상 노후 배수관로를 개량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지역여건 변화에 따른 관로 확대로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필요해 21년까지 배수관로(D200) 4000m를 개량하는 사업이며 총사업비 20억 원 중 10억 원이 확보됨으로써 사업목표연도를 맞출 수 있게 됐다.

연천 방범 CCTV 설치사업은 마을 입구, 범죄우려지역 등 CCTV 설치 요청 민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2008~2012년 설치한 차량방범용 CCTV 카메라가 낡아 잦은 고장 발생으로 인해 방범 CCTV 5개소와 차량용 CCTV 5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2억2000만 원 전액이 확보됨에 따라 민원이 빈발한 지점에 CCTV 추가 설치가 가능해졌다.

김성원 의원은 경기도 특조금 소식에 이어 이날 행정안전부 소식도 알렸다.

김 의원에 따르면 ▲동두천자연휴양림 조성 5억 원 ▲동두천 신천교 및 승전교 내진보강 8억 원 ▲연천 구미천 재해예방사업 13억 원 등 총 26억 원의 행안부 특별교부세도 확정됐다.

총사업비 225억8700만 원이 투입되는 동두천자연휴양림 조성사업(탑동동 산16번지)은 시민 건강증진, 휴식공간 제공, 관광객 유치, 고용창출 2040명(상시 16명, 간접 2024명) 등 시민 건강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올해 준공한다.

인근에 치유의 숲(2020년 준공)과 놀자숲(2019년 준공), 유아숲체험원(2019년 준공) 등이 조성 중이다.

총사업비 15억4200만 원이 필요한 동두천 신천교와 승전교 내진보강은 기존 교량받침이 지진발생 시 저항력을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 내진받침(면진받침)으로 교체하는 공사다.

시는 지역주민과 외부 관광객에게 안전한 기반시설 환경을 조성하고자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판단하고 추진 중이다.

연천 구미천 재해예방사업은 군도8호선 설치공사로 구미제2교(B=10m)가 30년 계획빈도로 재가설됐으나 연접한 구간의 호안(B=7m)이 10년 계획빈도로 설치되어 있어 우기 시 구미제2교 일원의 하천단면 축소에 따른 재해위험의 우려에 따라 호안 폭을 확장하는 사업이다.

연천군은 15억 원을 투입해 구미제2교와 연접한 구간의 호안 폭을 30년 계획빈도로 재설치해 우기 시 재해위험에 사전 대비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조금 확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각각의 사업 모두 주민의 삶과 맞닿아있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동두천시장, 연천군수, 시·군·도의원들과 함께 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적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연천시사신문 기자 | 다른기사보기 | kioai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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