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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병근 예비후보, 동두천연천 총선 출사표

‘힘 있는 내 고향, 큰 일꾼’ 기치… 선수교체 역설(力說)

2020년 01월 07일 16시 30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21대 총선에 출마한 남병근(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7일 오전 동두천시청과 연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행보에 나섰다.

시청·군청 기자실에는 회견장이 협소하다 느껴질 만큼 다수의 언론인들과 관계자, 지지자들이 모이며 예사롭지 않은 관심을 나타냈다.

‘힘 있는 내 고향, 큰 일꾼’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남병근 예비후보는 “정부가 구상하는 접경지역 관련 정책의 성공과 지역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힘 있는 여당 후보로의 선수교체가 반드시 필요하고, 반드시 해내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남 예비후보는 동두천·연천을 변화·발전시킬 핵심공약을 발표하면서 자신이 그리는 지역의 미래 청사진이 현실이 되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먼저 동두천은 ▲반환 미군공여지에 평화혁신도시 건설 ▲GTX-C노선의 동두천역 연장 ▲대기 질 개선 및 신천 고수부지 개발을 핵심공약으로 밝혔고,

연천은 ▲국내 최초 산림 종합대학 유치 ▲한탄강&임진강 생태·환경·역사 관광벨트 조성 ▲서울-연천 남북3축 고속도로 건설 ▲비무장 지대 평화·생태·문화 관련 기구 이전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웠다.


남 예비후보는 “고향 토박이로서 30여 년간 쌓은 공직경험과 국회·중앙부처와의 적극적 교류를 통해 동두천·연천 발전에 헌신하고 싶다”면서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주시면 반드시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오리라 믿는다”는 말로 기자회견을 마쳤다.

남 예비후보는 은현면 하패리 출신으로 상패초(19회), 동두천중(18회), 신흥고(14회)를 다녔고 부인 진남영 여사와 1남2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1월 중순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준비하고 있다.



정호영 기자 | 다른기사보기 | ultra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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