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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접경지역, ASF 바이러스 기세등등

새해에만 7건 확진… 행안부 합동점검 나서

2020년 01월 09일 16시 16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북한과 맞닿아 있는 연천군 민통선 인근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계속해 검출되고 있어 집돼지 재입식에 희망을 걸고 있는 양돈농가의 시름이 깊다.

지난해 12월 30일 신서면 답곡리 산194에서 국내 50번째로 양성 판정된 이후 새해 1월 3일 중면 삼곶리 산128을 시작으로 1월 5일 중면 마거리 산109, 왕징면 강서리 산4(2건), 신서면 신현리 4 등 5건에 이어 1월 7일 백학면 두일리 산172, 1월 8일 중면 중사리 산404 등 2건이 추가로 ASF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새해 확진된 감염 멧돼지 모두 광역 울타리 안에서 발견됐으나 왕징면 사체는 2차 울타리가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 발견, 방역당국은 신속히 울타리 설치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로써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연천지역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 개체 수는 총 26마리이며 1월 9일 현재 파주 22건, 철원 17건, 화천 1건 등 전국적으로는 총 66건에 달한다.

새해에도 ASF 바이러스의 기세가 꺾이지 않자 행정안전부는 1월 8일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경기도, 연천군 등과 3개 팀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매몰지, 울타리 관리실태, 지자체 대응상황, 지원 필요사항 등을 살펴보고 돌아갔다.

 야생멧돼지 관리지역 현황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기자 | 다른기사보기 | kioai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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