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뉴스 > 종합

신종 코로나 경제피해 막아라…

경기도, 선제적 대응 위해 31개 시·군과 TF 가동

2020년 02월 03일 16시 38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도는 3일 오후 재난상황실에서 시·군, 공공기관, 전문가 자문단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신종 코로나 바이스 감염증 대응 경제TF’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TF구성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진정될 때까지 도내 31개 시·군과 공공기관의 긴밀한 공조체계 유지를 통해 도내 기업·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TF는 경제실장이 단장을, 경제기획관이 부단장을 맡은 가운데, ▲일자리 ▲소상공인 ▲기업지원 ▲수출지원의 4개 분과로 구성된다.

‘일자리’ 분과는 일자리경제정책과, 경기연구원, 일자리재단이 참여, 대응책 총괄과 동향 파악, 일자리대책을 담당한다.

‘소상공인’ 분과는 소상공인과와 시장상권진흥원이 참여해 소상공인 피해대응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맡는다.

‘기업지원’ 분과는 특화기업지원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주식회사가 참여해 중소기업 피해대응과 자금지원 등의 분야를 담당한다.

‘수출지원’ 분과는 외교통상과와 투자진흥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참여해 도내 기업의 수출입 활동과 외국인투자기업들의 투자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31개 시·군 지역경제 담당 국장을 책임자로 지정, 각 지역별 경제분야 긴급 동향을 매일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TF는 매주 정례회의와 사안발생 시 수시회의를 개최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으로 실효성 있는 장·단기 대응책을 마련하고 추진할 계획이며 필요할 경우 중앙정부 및 관련 기관에 정책적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매점매석과 같은 시장질서 교란행위와 가짜뉴스에 엄정히 대처하고 지역경제와 관련된 예산을 상반기 중 신속히 집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경제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김규식 경제기획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신속, 정확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며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분야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정호영 기자 | 다른기사보기 | ultra0420@naver.com
- Copyrights ⓒ 동두천연천시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dysisa.com/main/main_news_view.php?seq=41032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네티즌의견

의견숨기기
이름작성일
전체의견보기(0)
이름
비밀번호
제목 의견등록
내용
스팸방지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