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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90%, 신종 코로나 확산 ‘매우 심각’ 인식

경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도민 여론조사 결과 발표

2020년 02월 10일 14시 27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도민 여론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도민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시설에 마스크, 손세정제, 비누 등 위생용품 지원과 중국인 등 입국 금지 대책 필요성에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케이스탯리서치가 지난 1월 30~31일 만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전화면접 방식)했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1%p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필요한 조치·대책으로는 ▲감염·의심자 대상 확실 및 신속한 격리 치료(88명) ▲의심·확진자의 정확한 이동경로 실시간 공유(77명) ▲공공시설에 마스크, 세정제, 비누 등 지원(77명) ▲공공장소, 교통시설 등 밀집지 열화상카메라 설치 및 방역 강화(72명) ▲다양한 매체로 예방방법 홍보 및 교육 강화(66명) ▲중국인, 중국방문자, 중국교민 입국 제한(61명) ▲개인의 깨끗한 환경 유지(57명)등 도민의 다양한 의견들이 도출됐다.


한편, 도민 64%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2015년 전국을 강타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보다 더 공포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바이러스 확산 추세는 도민의 90%(매우 53%, 대체로 36%)가 ‘매우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도민의 체감처럼 지난 1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첫 확진 환자 발생 이후 여론조사 기간에는 전국 확진 환자가 11명, 10일 14시 기준 확진자는 27명으로 증가한 상태다.


현재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대응은 도민 59%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도민 93%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를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재명 지사는 “도는 향후 정확한 정보공개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 조치를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호영 기자 | 다른기사보기 | ultra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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