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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동영상 출마선언

캠프서 자체 제작·발표, ‘재선=성과보답’ 약속

2020년 03월 09일 18시 48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미래통합당의 공천을 일찌감치 받아 한결 여유로운 선거운동을 이어오던 김성원 국회의원이 3월 9일 이례적으로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출마선언문을 동영상으로 제작, 발표했다.

대면선거운동을 중단하고 SNS 활동, 출퇴근길 인사 등의 제한된 선거운동에 머물렀던 김 의원이 시(군)청 기자실 대신 캠프에서 출마를 공식선언한 것은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한 선택으로 읽힌다.

7분 30초 분량의 동영상에서 김 의원은 먼저 “최근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마스크 등 필수 예방 의약품 확보를 위해 국회 예결위 등에서 동분서주하고 있다”면서 “지금은 무엇보다 우리가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것이 최우선인 만큼 온라인으로 선거 출마선언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해 달라”고 유권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그러면서 4년 전 총선 승리 후 국회와 지역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김 의원은 “지역 주민들이 미래통합당 최연소 지역구 국회의원, 64개 전 투표소 승리의 달아준 큰 훈장을 가슴에 품고 불철주야 대한민국과 우리고장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주민들의 믿음을 성과로 보답하고자 1년 365일 국회와 동두천을 오가며 지구 6바퀴 만큼인 24만1220km를 달렸다. 국비와 특별교부금을 포함해 약 8269억 원을 확보하여 연천군과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한 예산이 부족하지 않도록 뒷받침했다”며 진척이 더뎠던 동두천국가산업단지 국토부 최종 승인과 야당 초선의원이 성과를 내기에는 무리였던 국립연현충원 유치를 그 근거로 들었다.


재선 도전의 결기와 각오도 전했다.

김 의원은 “아이, 청장년 그리고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연천, 누구나 찾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 연천·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더 악착같이 일해서 보내준 격려와 사랑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재선=성과보답’을 약속했다.

재선의 필요성에 대해선 “이제 우리 동두천·연천은 경기도를 넘어 세계적인 명품도시의 꿈을 안고 미래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머뭇거리지 않고 초심 그대로, 진심 그대로, 최선을 다해 주민과 함께하겠다”는 말로 대신했다.

이를 위해 김 의원은 동두천·연천 공통공약으로 ▲동두천·연천까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연장 ▲서울~동두천~연천을 잇는 남북고속도로 건설 ▲경원선 복선전철 신탄리 연장 ▲생활형 SOC사업의 지역도급 대폭 상향 등을 발표했다.

또 ▲동두천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동두천국가산단 30만평 조속히 확대 ▲국립연천현충원 조속한 건립 ▲국립연천청소년수련원 건립 등의 공약도 내놨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향해 “제20대 국회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부강한 나라, 3대가 행복한 연천·동두천을 위해 때로는 떠오르는 태양처럼, 때로는 흐르는 강물처럼 골고루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가는데 선두에 서겠다”며 지지를 요청했다.



권기덕발행인 기자 | 다른기사보기 | kioai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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