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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거소투표 신고·선거공보 발송신청 접수

허위신고·대리투표 시 5년 이하 징역 or1000만 원 이하 벌금

2020년 03월 10일 17시 58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해근)·연천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기현)는 신체장애로 거동할 수 없는 선거인이 이달 24일부터 28일 사이 거소투표를 신고하면 병원·자택 등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영내 또는 함정에 장기간 머물며 사전투표를 하는 군인·경찰공무원은 같은 기간에 인터넷이나 서면으로 주민등록지 후보자의 선거공보 발송을 선관위에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이사 등으로 주소지를 옮겨야 하는 유권자가 선거일에 새로운 주소지에서 투표하려면 3월 24일 까지 전입신고를 마쳐야 한다.

▣ 자택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하려면 반드시 거소투표 신고해야
거소투표 신고 대상은 ▲중대한 신체장애로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병원·요양소·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기거하는 사람 ▲사전투표소와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을 정도로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 근무하는 군인이나 경찰 공무원 ▲중앙선관위 규칙으로 정하는 외딴 섬에 거주하는 사람이다.

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입원 중이거나 생활치료센터·자택 격리중인 유권자도 거소투표를 할 수 있다. 단, 신고기간 만료 전까지 확진 판정을 받지 않은 사람과 신고기간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거소투표 대상에서 제외된다.

거소투표 신고를 하려는 사람은 거소투표 신고서를 작성해 주민등록 구·시·군청 또는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우편 발송하거나 직접 제출하면 된다.

신고서는 전국 구·시·군청,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비치돼 있고 중앙선관리위 홈페이지(통합자료실-선거자료-각종서식)와 시·군 홈페이지에서도 내려 받을 수 있다.

선관위는 병원·요양원·장애인거주시설에서 접수된 거소투표 신고서는 전수 조사하고 동일필체 등 허위 신고로 의심되거나 대리투표 발생 소지가 있는 기관·시설은 현지 확인·조사를 펼칠 예정이다.

▣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군인 등은 인터넷 또는 서면으로 선거공보 발송 신청
사전투표가 가능한 군인(입영대상자 포함), 경찰공무원 중 영내·부대 근무로 후보자 선거공보를 받아볼 수 없는 사람은 3. 24~28일 사이 선관위 홈페이지(https://apply.nec.go.kr)-선거공보신청 메뉴를 이용하거나 관할 구·시·군 선관위에 서면으로 선거공보를 신청할 수 있다.

또 선거공보를 신청하지 못한 경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정책·공약알리미사이트(http://policy.nec.go.kr)에서도 후보자별 선거공보와 공약사항 확인이 가능하다.

▣ 선거일에 새로운 주소지에서 투표하려면 3월 24일까지 전입신고 마쳐야
선거를 앞두고 주소지를 옮기는 경우(이사 등) 3월 24일까지 전입신고를 마쳐야 선거일에 새로운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28일 오후 6시까지 선관위로 도착되는 거소투표 신고서까지 접수 가능하고 우편 발송의 경우 27일 이전까지 우체국 접수해야 한다“고 당부하는 한편, ”본인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임의신고, 허위신고 또는 대리투표 등의 불법 행위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호영 기자 | 다른기사보기 | ultra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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