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지방자치 > 지방자치

연천군, 논에 타작물 재배 유도

쌀 생산 과잉 해소, ha당 평균 326만 원 지원

2020년 03월 13일 15시 10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연천군이 관내 농업인,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쌀 생산 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논에 타작물을 재배할 경우 작물에 따라 1ha당 평균 325만5000원을 지원한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 작물 재배를 유도하여 쌀 생산 과잉 문제를 해소하고 타 작물을 재배함으로써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내용은 농업경영체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 신청하여야 하며, 2017년에서 2019년까지 최소 1회 쌀 변동직불금을 받은 농지에 벼 대신 타 작물을 최소 1000㎡ 이상을 재배하고 농지현상 및 기능을 유지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여 소득감소를 보전해 준다.

대상 품목은 수급 과잉 우려가 있는 8개 품목(무, 배추, 고추, 대파,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을 제외한 1년생 및 다년생 작물이다. 이 중 2018~2019년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 품목으로 이 사업에 참여했던 농가는 올해도 동일 품목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지원단가는 1ha당 평균 325만5000원으로 조사료(사료용 벼, 옥수수) 430만 원, 일반(무 배추, 고추, 대파, 마늘, 양파, 고구마 제외)·풋거름(녹비) 270만 원, 두류(콩,팥,녹두,땅콩) 255만 원, 휴경 210만 원이다.

사업신청은 6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가 있는 읍·면, 주민자치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7~10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12월 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올해 연천군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면적은 108ha이며 사업비는 3억5262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덕천 농업정책과장은 “쌀값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논 타작물 재배에 쌀 전업농 및 축산 농가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연천시사신문 기자 | 다른기사보기 | kioaio@hanmail.net
- Copyrights ⓒ 동두천연천시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dysisa.com/main/main_news_view.php?seq=41110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네티즌의견

의견숨기기
이름작성일
전체의견보기(0)
이름
비밀번호
제목 의견등록
내용
스팸방지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