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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양주 B요양원 코호트 격리

75세 남성 확진 후 사망, 2회 음성→양성 판정

2020년 03월 30일 14시 40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코로나19’로 국내 159번째 사망자가 양주에서 발생, 경기북부 지자체 중 동두천과 연천만 ‘코로나19’의 마지막 보루로 남았다.

양주 장흥 베스트케어요양원에서 지내던 남성 A씨(75세)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 두 차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확진된 지 약 4시간 만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3월 16일 폐렴 증세로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실에 실려와 17~18일 두 차례에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폐렴 증세가 호전돼 25일 베스트케어요양원으로 입소했지만 28일 발열과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나 29일 사설 구급차를 이용해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실로 재차 입원, 같은 날 오후 9시 30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혈압, 당뇨, 뇌경색 등 기저질환을 앓았던 A씨는 2019년 6월 해당 요양원에 입소 후 현재까지 3층 1인실을 사용해 왔다.

가족은 배우자, 자녀, 사위, 손자 등이며 배우자는 현재 자녀 등과 함께 의정부에 거주 중이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가족에 대한 역학조사와 검사를, 양주시는 해당 요양원을 코호트 격리하고 요양원 내 밀접접촉자 등의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1차 역학조사 결과, 가족 외 A씨와 확인된 접촉자는 요양보호사 11명, 간호조무사 2명, 구급차 관련자 2명 등 총 15명이며 이들의 거주지는 양주시 3명, 포천시 1명, 남양주시 3명, 의정부시 8명이다.

현재 베스트케어요양원에는 환자 84명, 종사자 50명 등 모두 134명이 있다.



동두천연천시사신문 기자 | 다른기사보기 | kioai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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