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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노후상수도 정비에 국비 40억 확보

2023년까지 30년 이상 상수도관 전면 교체·정비

2020년 05월 07일 14시 45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동두천시가 환경부의 ‘노후상수도 정비 국비지원 사업’에서 최종 대상지역으로 선정,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 인천광역시 적수사고 등으로 높아진 수돗물 불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노후상수도 정비 국비지원 사업대상을 공모했다.

시(유수율91.3%/누수율 6.1%)는 환경부의 사업대상 선정 기본요건(유수율 70%이하/누수율 20% 이상)에 부합하지 못했지만, 환경부 평가발표회에서 시 재정의 어려운 현실과 사업의 시급성을 적극 부각해 4년간 총사업비 80억 중 국비 4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사업을 시작해 2023년까지 3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상수도관 21km 구간을 전면 교체·정비할 계획이며, 1차 년도인 올해는 지원 사업비로 확정된 국비 8억 원을 포함 16억 원을 투입한다.

최용덕 시장은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을 위해 신규로 국비를 확보한 만큼, 시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정호영 기자 | 다른기사보기 | ultra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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