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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ʿ코로나19ʾ 2명 추가 확진

백학 거주 부부… 파주 환자 접촉→가족감염

2020년 08월 30일 16시 47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연천군 백학면에 거주하는 부부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연천지역은 29일 현재 총 12명으로 늘었다.

지난 19일 첫 발생 이후 21일 2~9번 확진자에 이은 11~12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자 연천군과 방역당국은 전국적인 300명 이상의 확산세가 혹여 연천지역까지 번질지 노심초사하고 있다.

연천군에 따르면 11번 확진자는 파주시 확진자와 접촉한 후 자가격리 상태에 들어가 1차 검사에서 ʿ음성ʾ 판정을 받았으나 27일 자가격리 해제와 관련, 2차 검사에서 ʿ양성ʾ 판정(28일)이 나와 함께 살고 있는 배우자의 검체를 즉시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분석한 결과 배우자 역시 ʿ양성ʾ 판정(28일)이 나왔다.

12번 확진자의 동선은 ▲8월 25일-일산 어머니 자택 방문 후 귀가 ▲26일-서울 00병원→백학 00약국→귀가 ▲27일-연천군의료원 선별진료소→백학 00약국→귀가 ▲28일-연천군의료원 선별진료소→귀가(이송대기) 등이며 30일 이송 전까지 관외 2명과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추가 확진자가 나온 연천군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무섭게 확산되는 추세를 감안해 자가격리조치 의무화 지침 준수 여부, 개인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이행실태 점검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관리·감독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자가격리 조치 위반, 역학조사 시 사실 은폐,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감염자가 추가되거나 손해가 발생할 경우 형사 고발, 손해배상청구 등 엄중히 대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마스크 생활화, 손 소독, 음식 덜어먹기 등 개인방역 실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연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음·양압기, 냉난방 시설 등을 갖춘 워킹스루 검체채취부스를 2대 도입해 운영 중이다.

워킹스루 검체채취부스는 기존의 선별진료소와 달리 의료진과 검사 대상자 사이를 분리하고 장갑이 달린 구멍을 통해 검체를 채취하도록 만들어져 의료진과 검사 대상자가 직접 접촉할 필요가 없다.



동두천연천시사신문 기자 | 다른기사보기 | kioai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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