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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1인당 10만 원… 일반회계 약 95억 원 편성

2020년 11월 02일 16시 14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동두천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매출증가를 유도하기 위해 1인당 10만 원의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내 지자체 중 연천군에 이은 두 번째 지급을 결정한 최용덕 시장은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마중물이 될 재난기본소득 지급의 골든타임”이라고 판단했다.

앞서 시는 의회와 협의해 10월 30일 일반회계에서 약 95억 원의 재난기본소득지원(예비비)을 편성하고, 동두천시민 전체를 지급대상자로 확정졌다.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대상자는 10월 30일 이전부터 지급일까지 계속해서 동두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이며 외국인등록이 된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신청 일까지 출생한 신생아(출생증명확인서)도 포함된다.

지역화폐(충전식)로 지급하는 2차 재난기본소득은 카드 수령일로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사용처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가맹점으로 등록된 연 매출 10억 원 이내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온라인 결제, 유가증권, 유흥업소, 사행성 업종 등은 제외된다.

11월 9일부터 12월 18일까지 각 동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 중 성인이 일괄 수령할 수도 있다.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관련해 담화문을 발표한 최용덕 시장은 “동두천시의 예산은 그리 넉넉하지 않다. 그렇지만 동두천시민은 어느 때보다 현재 훨씬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아프고 곧 쓰러질 것 같아 걱정이다. 쓰러진 후 일어서기는 더 어렵다. 쓰러지지 말고 힘차게 걸어가라는 소망으로 전 시민에게 지팡이를 하나씩 드린다는 뜻으로 해석해 달라”고 2차 지급 결정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동두천연천시사신문 기자 | 다른기사보기 | kioai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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