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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지구라트(Ziggurat) 예술제 개최

4일~29일까지, 4개 프로그램 50여 작품 전시

2020년 11월 04일 15시 16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연천군이 추진 중인 ‘DMZ문화예술 삼매경 사업’의 일환으로 연천의 지질·환경을 주제로 하는 ‘지구라트 예술제(Ziggurat Art Festival)’가 4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지구라트(Ziggurat’)는 메소포타미아어로 ‘벽돌의 기원’이라는 뜻이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개발연구원·경기도·연천군이 함께 추진한 ‘2019년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광역연계사업’에서 DMZ문화예술 삼매경사업의 거점으로 선정된 은대리의 폐 벽돌공장에서 진행된다.

은대리 폐 벽돌공장은 1980년대 후반부터 10여 년간 ㈜신중앙요업이 벽돌을 생산해왔지만 운영난 등으로 20여 년간 방치된 곳이다.


올해 벽돌공장 부지매입과 기본구상 용역을 마친 군은 건물 리모델링 이후 이곳을 문화예술을 통한 DMZ관광의 거점공간이자 연천군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은 문화예술 콘텐츠들이 모여 거대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는 의미와 벽돌공장의 장소성·정체성을 해석 및 표현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벽돌공장 아카이빙(4~29일) ▲에콜로지-지혜의 창고(4~29일) ▲지역작가 전시(4~15일) ▲DMZ사운드 도감전(18~29일)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 50여 점의 작품과 70여 점의 벽돌공장에 대한 수집물이 전시된다.

4일 있을 개막행사에서는 ▲벽돌공장 아카이브 성과보고 ▲공간활용에 대한 토론회 ▲축하공연 ‘홍매화-바람피리(오르겔)&크로스 앙상블’, ‘On & Off 무용단의 대지의 춤 공연 등이 준비돼 있으며 16일과 17일은 휴관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 현장 관람 신청과 온라인 신청(http://www.instagram.com/ziggurat_artfesttival/) 모두 가능하며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안내되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수칙들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정호영 기자 | 다른기사보기 | ultra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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