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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모빌, 동두천의 품으로 돌아온다!

최용덕 시장 “정부에 다른 기지 반환도 적극 건의 예정”

2020년 12월 11일 15시 59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캠프 모빌이 동두천시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다.

정부는 미국과의 제201차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 11개 미군기지와 용산 기지 2개 구역을 반환받는데 합의했다고 11일 오전 밝혔다.

이번 소파 합동위원회에서 반환에 합의한 기지는 각 지자체와 주민이 지역 개발을 위해 조속한 반환을 강력히 요구해 온 기지들이다.

반환이 결정된 기지 12곳은 ▲서울-극동공병단·캠프 킴·용산기지 2개 구역·니블로배럭스·서빙고부지·8군 종교휴양소, ▲동두천-캠프모빌 파슬1, ▲대구-캠프 워커 헬기장, ▲하남-성남 골프장, ▲포항-해병 포항파견대, ▲태백-필승사격장 일부다.

지난 4월 정부는 미군기지 반환 지연이 지역사회에 초래하는 사회·경제적 문제와 조속한 반환 요청이 끊임없이 제기돼 온 상황 등을 고려, NSC 상임위원회 논의를 거쳐 용산 기지 일부를 포함한 미군기지 반환절차를 미측과 함께 추진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이후 한·미 양측은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에 이르기 위해 광범위한 협의를 진행해왔고 기지 반환이 지연된다면 주변지역의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이 심화 될 것이라는데 공감, 이번 합의에 이르렀다.

기지 반환 합의에 더해 한·미 양측은 ▲오염정화 책임, ▲주한미군이 현재 사용 중인 기지의 환경관리 강화 방안, ▲한국이 제안하는 소파 관련 문서에 대한 개정 가능성에 대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소파 환경분과위를 통해 ▲오염관리 기준 개발, ▲평상시 공동오염조사 절차 마련, ▲환경 사고 시 보고 및 공동조사 절차에 대해 함께 검토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체면적의 42%가 공여지인 동두천시는 2005년 짐볼스 훈련장을 시작으로, 2007년 캠프 님블, 2012년 캠프 호비 일부(로미오·오스카 사격장), 2015년 캠프 캐슬 일부, 2019년 캠프 호비 영외지 쉐아사격장을 반환 받았다.

하지만 개발 가능성과 활용가치가 높은 주요 기지의 반환(캠프 케이시, 호비)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채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정부 관계자는 “반환받은 미군 기지들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철저히 정화할 예정”이라며 “미군이 잔류하는 부지를 제외한 용산 기지와 반환대상인 기지들도 미측과의 기지 이전, 환경 협의 진행 상황, 지자체 지역 개발계획 등을 종합 고려해 적절한 시점에 반환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용덕 시장은 “이번 캠프모빌 파슬1 반환이 특별한 희생을 해온 동두천의 새로운 평화와 희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반환 기지는 시민들을 위한 개발에 노력할 예정이며, 캠프모빌 반환을 계기로 캠프모빌 내 잔여부지와 장기간 진행되지 않은 다른 기지들에 대한 반환 협상도 조속히 이뤄지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 하겠다”고 밝혔다.



정호영 기자 | 다른기사보기 | ultra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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