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 시장이 한국공공정책학회에서 주관한 ‘제5회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지방행정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매년 ‘한국공공정책학회’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입법·행정·교육·자치단체·공공기관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공익성을 바탕으로 국민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한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역경제 분야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규제와 애로사항을 지속 발굴한 점에 대해 인정받았다.

아울러 자치단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수행성과와 환경 분야 탄소포인트제 참여율 달성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꾸준히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지방행정부분’에 최종 선정됐다.

최용덕 시장은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주민과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렵고 힘겨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더욱 더 힘을 낼 수 있는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호영 기자 | 다른기사보기 | ultra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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