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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혁 도의원, 뇌병변장애인 지원 위한 정담회 개최

재활·보장구 지원 내용 포함한 조례 준비, 2월 상정 예정

2021년 01월 29일 15시 09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유광혁 경기도의원(동두천1, 더불어민주당)은 28일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 ‘경기도 뇌병변장애인 지원 조례안’ 제정과 관련된 비대면 정담회를 가졌다.

유 의원이 제안한 이날 정담회는 동두천부모연대 회장,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고양지회 회장 등 뇌병변 장애학생 학부모 14명이 참여했다.

뇌병변장애인은 뇌성마비·외상성 뇌손상·뇌졸중 등 뇌의 기질적 병변으로 인해 각종 신체적 장애가 발생(상·하지 마비 등), 보행이나 일상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사람을 말한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도 내 등록 장애인 59만9878명 중 뇌병변장애인은 10.9%인 5만4821명이다.

현재 뇌병변 장애학생들은 학교수업에 필요한 보장구·보장기기(특수휠체어, 이너, 자세유지 보장구, 이동보조기기 등) 지원이 미비해 자세유지관리나 통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뇌병변 장애학생들에게는 관련 전문지식을 가진 활동지원자의 도움이 필요한데 반해 지원이 충분하지 않아 장애학생의 특성이나 욕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유 의원은 이런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담아 뇌병변장애인의 재활 및 보조기기 지원 등의 사업 내용을 포함한 ‘경기도 뇌병변장애인 지원 조례안’ 발의를 준비 중이다.

뇌병변장애인의 권리보장과 자립을 위한 이 조례안은 2월 중 경기도의회 제350회 임시회에 상정 및 심의될 예정이다.

유광혁 의원은 뇌병변장애인 학부모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귀담아 들으며 “학부모들의 고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대한 의견을 반영하여 조례 제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호영 기자 | 다른기사보기 | ultra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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