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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차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 요일제 ‘해제’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신청 다음날부터 바로 사용 가능

2021년 02월 09일 14시 52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경기도가 2차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에 적용하던 ‘요일제’를 9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민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2차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는 재난기본소득 접수개시 첫 주 만에 절반이 넘는 도민이 마치면서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도 관계자는 “신청 시작일인 1일부터 8일까지 전체 도민의 58.4%가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마쳤다”면서 “8일 신청자는 28만 명으로 지난 주 일일 평균 신청자 108만 명의 26% 수준이어서 요일제 전면 해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온라인 요일제 전면 해제와 함께 설 명절 기간이나 주말에도 신청일 다음 날부터 바로 사용할 수 있게끔 카드사와 협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설 연휴기간에도 더 많은 도민들이 2차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8일 오후 11시 기준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마친 도민은 ‘784만189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도 전체 인구 1343만8238명의 ‘58.4%’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급방식은 신용·체크카드로 신청한 도민이 597만4649명, 경기지역화폐로 신청한 도민이 166만4466명이다.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은 ‘3월 14일 오후11시까지’ 가능하다. 보유 중인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시중 12개 신용카드사(국민·기업·농협·롯데·삼성·수협·신한·우리·하나·현대·BC·SC제일 등) 중 하나를 선택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basicincome.gg.go.kr)’에서 도민임을 인증하고, 재난기본소득을 입금 받을 카드사를 선택하면 해당 카드사의 모든 카드로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도민은 3월 1일부터 시작되는 현장에 방문해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및 현장 방문 수령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이달 28일까지 고령자,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 가정, 기초생계급여 수령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도는 2월 1일부터 8일까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20만2780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전했다.

2차 재난기본소득 사용기간은 사용승인 문자 수신일로부터 3개월이다.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주소지 시군 내 연매출 10억 원 이하 경기지역화폐 사용 가능업소다.

평소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듯 결제하면 지역화폐 가맹점일 경우 자동으로 재난기본소득에서 차감 처리된다.



정호영 기자 | 다른기사보기 | ultra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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