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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호평화박물관, VR·AI 접목한다!

문체부 ‘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조성사업’ 선정

2021년 02월 10일 16시 23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지능형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능형(스마트)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은 가상현실(VR)과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전국 공·사립 박물관과 미술관을 대상으로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 공간 조성 지원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지원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국 공립 86개관과 사립 18개관의 104개 사업이 선정됐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 존 조성사업’부문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박물관 내 한국전쟁·UN군과 관련된 특성화된 실감콘텐츠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적인 유물 전시와 단순 설명의 한계를 벗어나 노후 된 전시물을 교체하고 인터렉티브 미디어(interactive media, 상호작용하는 매체)기술을 활용, 관람객에게 보다 실감나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예정이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의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 존 조성사업은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거쳐 세부 사업 계획을 확정한 후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또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문체부의 현장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한국판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공·사립 박물관과 미술관에도 새로운 도전이자 시도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박물관·미술관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물관 관계자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동두천 및 전쟁박물관을 대표하는 박물관으로써 문체부의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2회 연속 인증’ 및 공모사업 선정 등을 통해 변화 및 발전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전시물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호영 기자 | 다른기사보기 | ultra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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