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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공모 참가

동두천 자연휴양림에 자연과 기술의 만남 구현 목표

2021년 03월 10일 16시 53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동두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1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 공모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관광도시는 관광요소와 기술요소의 융·복합을 통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누적된 정보를 바탕으로 관광 콘텐츠와 인프라를 지속 개선 및 발전시키는 도시다. 지난해에 첫 대상지로는 ‘인천’이 선정된바 있다.

이번 ‘2021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관광 스마트 생태계 조성과 관광 활성화가 핵심이며 ▲관광역량 ▲계획의 적합성 ▲실현 가능성 ▲추진체계 적정성 ▲비즈니스 모델 등의 항목을 전문가 평가위원회에서 종합평가한다.

공모는 기 선정된 인천과 5개 관광거점도시(부산, 안동, 목포, 전주, 강릉) 및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가 신청 가능하며 공모단계에 선정된 3곳에는 각 1억 원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1곳에는 35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관광 인프라와 융합한 스마트관광 통합 플랫폼 구현’을 목표로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국내여행 트렌드를 선도 중인 ‘동두천 자연휴양림’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시는 자연휴양림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자연과 기술의 만남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며 경험, 편의, 서비스, 모빌리티, 플랫폼의 5가지 스마트 관광 요소를 구체화해 공모를 준비해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경쟁에 나선 지자체가 많은 관계로 현 시점에서 세부사항 공개는 어려우나 ▲스마트 모빌리티(투어버스, 전동 휠 등) ▲간편 예약·결제 ▲스마트 짐 배송 ▲관광 큐레이션 ▲관광 와이파이 ▲VR·AR체험 ▲AR내비게이션 ▲홀로그램 전시 ▲디지털 스탬핑 ▲트래블 아카이브 등 스마트 관광 관련 기술력이 대거 검토되고 사업계획에 포함됐다.

뿐만 아니라 "자연휴양림 인근에 자리 잡은 놀자 숲, 치유의 숲, 유아 숲까지 연계한 스마트 산림복지지구 통합 관광 계획을 준비한 상태"라고 귀띔했다.

사업 추진에 협력할 컨소시엄(Consortium) 구성은 경희대학교, KT, 경기도관광공사, 스타트업 기업 등이 공모를 거쳐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이미 지난해부터 플랫폼 개발, 간편 예약·결제 서비스 도입 등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을 준비해왔다.

특히, KT는 동두천의 장기적 관광전략 수립을 위해 ‘스마트ICT 기반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수개월 동안 공동연구를 진행했으며, 도출된 결과는 향후 첨단 ICT기술 활용한 스마트관광 환경을 구축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최용덕 시장은 “동두천시는 최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자연휴양림, 놀자숲, 치유의 숲, 유아 숲 등 광범위하고 차별성 있는 산림휴양 관광지를 조성해 새로운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우리가 보유한 특별한 관광요소와 기술요소를 융·복합해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공모 일정은 ▲사업계획서 접수 마감 : 3월 11일, ▲서면평가 및 후보 사업지 3곳 확정 : 3월 중, ▲협약체결 및 사업비 지급 : 4월, ▲경쟁단계 사업수행 : 4월~5월, ▲최종 대상지 선정 : 6월 중, ▲협약체결 및 사업비 지급 : 6월~12월 이다.



정호영 기자 | 다른기사보기 | ultra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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