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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제33회 시민의 장 수상자 ‘확정’

손복자·김석훈·김시형·김정희·김기수 씨 등 5명

2021년 10월 02일 11시 01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남다른 애향심과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한 시민을 발굴, 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제33회 동두천시 시민의 장’ 수상자를 1일 확정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확정했으며 ▲애향봉사장 손복자 씨(64세 여) ▲향토발전장에 김석훈 씨(57세 남) ▲효행선행장 김시형 씨(70세 남) ▲문화예술장에 김정희 씨(64세 여) ▲체육진흥장에 김기수 씨(56세 남)가 각각 선정됐다.

‘동두천시 시민의 장’은 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시민에게 긍지와 영예를 부여하기 위해 1989년에 처음 제정, 지난해까지 총 32회에 걸쳐 15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는 5개 부문 22명의 후보자가 열띤 경합을 벌였고 예년과 달리 부문별 후보자가 다수 신청돼 심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손복자 씨

‘애향봉사장에 선정된 손복자 씨’는 1991년부터 사회단체활동을 시작, 지금까지 30여 년 동안 끊임없이 봉사 최일선에서 활동했다.

특히,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장애인 후원을 위한 ‘이슬처럼 봉사회’회장직을 맡고, 2012년부터는 장애인단체 총연합회 부회장직을 맡아 사회적으로 고립된 장애인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사회로 나와 자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석훈 씨

‘향토발전장에 선정된 김석훈 씨’는 생연2동 2003년 새마을지도자로 위촉된 후 각종 사회단체와 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시의 환경·보건·치안·교통·교육 등 다방면에서 그 역량을 발휘, 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야간 자율방범, 환경정화, 방역지원, 사랑의 집수리 등 봉사활동에 적극 임해왔고 지난 2015년 이후부터는 각종 기부활동도 병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일조했다.


 김시형 씨

‘효행선행장에 선정된 김시형씨’는 지난 1995년부터 어려운 환경속에서 홀로 양친을 부양했고 2004년 부친이 사망한 후 17년 동안 각종 투병으로 거동조차 불편한 모친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며 진정한 효의 의미를 몸소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지난 1992년부터 꾸준히 방범활동에 참여하면서 안전한 동네 만들기에 기여해 왔다.


 김정희 씨

‘문화예술장에 선정된 김정희 씨’는 지난 2014년 동두천시 시 낭송대회 대상, 2016년 천상병 시 낭송대회 대상, 2017년 전국 시낭송대회 동상 등 각종 대회를 입상한 시 대표 문인이며 제1회 전국장애인 행복나눔 시낭송 경연대회에서 두드림 장애인학교학생들이 금상을 탈 수 있게끔 열정적으로 지도했다.

또 타 시와의 문화교류, 각종 시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홍보에 적극 임했으며 지난 2007년부터는 통장으로서 주민과 행정기관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김기수 씨

‘체육진흥장에 선정된 김기수 씨’는 지난 2000년 시 볼링협회에 가입, 볼링 불모지로 불리던 동두천시의 볼링 활성화를 선도했고 산재해 있던 동호인 협력을 이끌며 시 볼링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볼링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체육대회,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등 볼링 후학양성에도 활발히 임하는 등 볼링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수상자로 확정된 제33회 시민의 장 수상자들은 10월 6일 시민의 날 행사 기념식에서 메달과 증서를 받게 될 예정이다.



정호영 기자 | 다른기사보기 | ultra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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