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지방자치 > 지방자치

동두천시, ‘경기도형 빈집활용 시범사업’ 선정

지역 흉물에서 도시재생 거점공간으로 ‘탈바꿈’

2021년 10월 06일 11시 53분 동두천연천시사신문


동두천시(시장 최용덕)가 관내 빈집을 매입, 지역 활성화 시설로 재탄생시키는 ‘경기도형 빈집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형 빈집활용 시범사업’은 지역 흉물로 전락해 범죄공간으로 악용되는 빈집을 임대주택 또는 주민공동이용시설로 탈바꿈, 도시재생 거점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대상지는 생연동 552-19번지로 총 부지면적은 601㎡(약182평)이며, 사업비 65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해당 부지에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 돌봄센터’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가 설치될 예정으로,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사업 공모에 참여해 3월에 선정됐고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상반기 토지매입을 마쳐 현재는 행정절차 및 설계 공모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 빈집문제와 생활 기반시설 부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며 “빈집문제 해결과 확산 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에는 도내 8개 지역이 신청, 경기 북부에서는 동두천시가 남부에서는 평택시가 대상지로 선정됐다. 도는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빈집 정비 지원사업’을 병행 중이며 올해 말까지 9개시에서 빈집 86호 정비를 목표로 13억2500만 원(도비 30%, 시비 70%)의 예산을 투입한다. 내년에는 16개 시에서 115호 안팎의 빈집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두천연천시사신문 기자 | 다른기사보기 | kioaio@hanmail.net
- Copyrights ⓒ 동두천연천시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www.dysisa.com/main/main_news_view.php?seq=42119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네티즌의견

의견숨기기
이름작성일
전체의견보기(0)
이름
비밀번호
제목 의견등록
내용
스팸방지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